사주, 궁합 좀 봐주세요..
비공개 질문 78건 질문마감률31% 2015.10.20. 15:01
여자 - ㅇㅇㅇ 생일- 81 10 19 (음) 시간 12시~14시 사이
남자 - ㅇㅇㅇ 생일- 83 07 10 (음) 새벽6시30분
혼인 7년차이며 두 자녀가 있습니다.
자녀1- ㅇㅇㅇ 생일-09.01.25(양) 오후3시30분 경
자녀2- ㅇㅇㅇ 생일-11.10.09(양) 오후7시30분 경
남편하고 안 맞아서 이혼위기까지 갔지만 자녀가 있어 다시 잘 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문제인 건지 남편이 못마땅하고 아직도 많이 다툽니다.
제 성격이 이상한 건지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지 조언 부탁 드려요..
애들한테도 짜증을 많이 내는데 제가 혹시 무슨 마가 끼인 건지..
그리고, 저희 재물운은 어떤가요?..
아무 도움없이 저희끼리 시작한 것과 다름없는데..
계속 이렇게 살련지.. 아니면 언제 확 트이는 날이 올까요? ...ㅠㅠ........
답변
2015-10-20
33세 남편
35세 부인 (의뢰자)
[남편하고 안 맞아서 이혼위기까지 갔지만 자녀가 있어 다시 잘해보려고 하는데….]
맞습니다.
두 분에게는 자식이 보약입니다.
사주 상으로요.
그러니 애들한테 괜한 짜증 부리지 마시고요.
남편 분은 끼가 다분하다라고 봐야겠군요.
그런대로 인물도 있으시고.
위신, 체면, 명예를 앞세울 거구요.
그런가 하면 약간의 뒤끝도….
다소 변덕이 있을 수는 있으나 의지는 그런대로 있다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는 좋으나 성격은 다소 급할 수가 있고.
그러나 저러나
남편의 속마음에는 님에 대하여 불만이 있다라고 보여지는 군요.
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해야만 하고, 자존심 강한 부인과는 성격의 부조화일까요?
아무튼 괜히 화가 난다라는 말씀입니다.
부인의 입장에서는 연상연하가 좋을지 모르나 남편의 경우는….
한가지 팁을 드린다면,
큰 아이보다는 작은 아이에게 신경을 더 많이 쓰셔야 할 겁니다.
그리고 부부의 이런 관계성도 아마 작은 아이가 태어난 이후부터일 것으로 봅니다.
부인의 태어난 시간이 [12시~14시 사이]이니
사주풀이를 하려면 오시(午時)와 미시(未時) 두 가지의 경우의 수에서 출발해야만 되는 것이고
그것은 결국 자신의 미래와 자식 그리고 궁합을 볼 때에도 적용되므로
여기선 이만큼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인의 태어난 시간이 애매하니까요.
래방이나 전화로서 상담해 가면서 오시일 경우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그런가요?
미시이면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데 그런 있었나요 등등으로
하나 하나 확인하는 중간 절차가 필요하다라는 겁니다.
아니면
부인의 사주를 오시로 보고 남편과의 궁합을….
또는 부인의 사주를 미시로 보고 남편과의 궁합을….
이렇게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에는 님으로선 미안해지지 않을까요?
무료 상담인데 너무 시간을 빼앗는 거가 되니까요.
해서 별도로 연락 달라 했더니만
여기에 덜렁 1:1로 신청을 하셨네요. ㅎㅎ
전화 한번 주세요.
행복한 가정 가꿔 나가시길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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