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상담부탁드립니다.

일산백송 2014. 9. 23. 15:04

상담부탁드립니다.
브ㅇㅇ(mㅇㅇ***) | 2014-09-11 05:19 | 조회 19
Daum 카페 역학동 (http://cafe.daum.net/2040)에서 등록된 질문입니다.

음력 1965년 11월 9일 오전5시30분경
남편 사주입니다
저에게 빚을 남긴 채 잠적했습니다.
왜 이토록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게 연락두절이고
한 푼도 보내지 않아 앞으로 살길이 막막합니다
언제쯤 나타날지 궁금하고
제가 돈을 조금이라도 받을 가능성이 있는지
아니면 이번을 기회로 깨끗히 정리하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답변
2014-09-11

50세 남자

時 日 月 年
丁 己 丁 乙
卯 丑 亥 巳

空亡: 午未(寅卯)
48 壬午 대운(38 癸未/ 58 辛巳)

한마디로
정리를 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干與支同 己丑 일주이니 고집이 세고
따라서 부부궁이 좋지 못한데다가….
여기에
관재구설이 늘 따라 다니고
돌아다니면 吉하다라고 보는 사람이니
가정의 안정을 꾀할 수가 없겠네요.

앞으로의 운세 또한 그리 희망적인 것이 못된데다가
나중에 가면 사고로 인한 간호할 일까지 생길 수도 있고
印多에 無食이라…. 안타까운 팔자이죠.
그런가 하면
흥미롭게도 이런 사주는 성공이나 출세라도 하게 되면 이혼을 하게 됩니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 받는다고.
그 동안 부인은 어찌어찌 고생 고생하게 되는데 나중에는….

이쯤 되면 판단하는데 있어
충분한 참고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 이글은 오래 전에 준비했었는데 

    그리 유쾌한 내용이 못되어서 망서리고 망서리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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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상담 코너의 운세. 사주 편에 답변을 올린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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