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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사주해석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일산백송 2014. 9. 24. 17:57

사주해석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비공개 2014.09.23 11:00

안녕하세요 가족사주 좀 풀이해주세요
답답해죽겠네요 부탁드립니다..

본인 87.05.09.14:30 음력
신랑 86.02.25.03:30 음력
시모 63.08.18. 시모름 음력
시부 60.07.25. 시모름 음력 입니다.
제발 부탁 좀 드릴게요..

답변
2014-09-23

네 분의 생년월일을 올려놓고서 가족사주 좀 풀이해주세요.
이런 경우
뭘 어떻게 풀어드려야 만족스러우실는지?
막연하네요.

좀더 구체적으로 이런 것은 어떤가요 라고
물어 봐 주셨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경우는
저 차를 사려고 하는데 뭐가 좋죠 라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답의 포커스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라는 겁니다.
차를 사려고 하는 목적 그러니까 차의 용도가 뭔지?
그래야 승용차인지 화물차인지 버스인지 등등
이것으로 영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출퇴근용인지, 레저용인지 등등
배기량은 어느 정도로 할 것인지?
…..
이를테면 슈퍼에 가서 아무거나 주세요.
이렇다는 거지요.
무슨 의미인지를 충분히 아셨으리라 봅니다.


답답해 죽겠네요. 부탁 드립니다.
뭐가 답답하다라는 건지….
시아버지, 시어머니의 사주는 태어난 시간은 모른다지만
아무튼 두분 다 정직한 분들임에는 틀림이 없네요.
대신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는 것이 주변사람들에게는 답답함으로 비추어질 수가 있지요.
이래서 답답하다라고 했을까요?
아니면?

아무튼 이 집 여자분들 그러니까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각각의 남자분들을 마음에 품고 사는데 그들로부터 스트레스를 받는 다고 봐요.
남편 분은 부모님들의 과한 관심 속에서 처에 대해서는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 군요.

님은 시부모님 때문에 속 끓는 일이 있는 같군요.
차라리 없었으면…. 라는 생각까지도.
한마디로 득이 아닌 해가 되고 있다는 거죠.
그런가 하면
시어머니의 경우도 자식에 대해서 어떤 염려와 걱정거리를 갖고 계시다라고 봐야 할 것 같군요.
오히려 며느리 그러니까 님의 덕을 볼 수가 있다고 보는 거죠.
그래서인지 며느리인 님을 늘 마음 속에 담고 사는 데요. 좋은 감정으로.
그런데 그것이 시어머니 입장에선 부담이 되고 스트레스로 작용한다는 거죠.
쉽게 말하면 아들이 제 역할은 못하고 며느리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어서 일까요?
그런가 하면 시아버지의 입장은 조금 다른 것 같군요.
어쨌든 님으로선 이런 시어머니에 대한 감정을 다시 재 정립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보는데요.
시아버지와의 감정도요.
고집이 있으시고 변덕, 체면을 중시하고 있으시지만
기본적으로 좋은 분들이시니까요.
여기서
시부모님의 경우는 태어난 시간들이 없으니
적중률 면에서는 다소 낮아질 수가 있음을 감안하셨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두분, 님의 부부는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 것이라고 조언을 드립니다.
일단 포커스를 가족간의 관계성에 맞추어 봤습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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