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인 투자라더니 '피라미드 사기'.. 3만명 피눈물, 알려진 죽음만 3명 고혜지 입력 2020.06.08. 05:07 [2020 서울신문 탐사기획] 암호화폐 범죄를 쫓다 [서울신문]AI가 돈 불려준단 광고에 퇴직금 투자 지인에게도 권유, 출금 막히며 다 날려 60대 경비원·50대 여성 등 극단 선택 상위 사업자들은 이미 새 코인 갈아타 TCC 피해자 대표 “집단 고소 추진 중” 아버지 잃은 아들 “사법기관이 나서야” 수북이 쌓인 TCC 피해자 사실확인서 - ‘TCC(트레이드코인클럽) 사건’ 피해자모임 대표 김희수씨가 7일 서울신문 편집국 내 스튜디오 바닥에 놓인 TCC 투자 피해자 150명 분량의 사실확인서들을 펼쳐 보이고 있다. 서울신문 취재 결과 이모씨 등 3명이 TCC 관련 암호화폐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