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文대통령이 尹 명퇴길 열어줬다, 징계위 전 사퇴…가능성도" 2020-12-04 09:57 송고(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차량을 타고 출근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여부와 수위를 심의할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는 오는 10일로 연기됐다. © News1 이승배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무부 징계위원회가 연기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명예롭게 퇴진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 것이라며 윤 총장이 잘 생각해 보라고 했다. 해임이라는 불명예를 당하기 전에 오는 10일로 예정된 징계위 전에 자신 사퇴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도 좋다는 말이다. 우 의원은 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