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예배 교인은 25명… 44년 만에 12만명, “제가 한 건 없어, 늘 균형감각 유지했죠”손원천2024. 9. 13. 05:03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보수·진보 안 가리고 60년간 목회영남 출신인데 DJ 전 대통령 지지국내 유일 민간교도소 문 열게 돼‘명성은파포럼’서 나눔·섬김 돌아봐올해 목회 60주년을 맞은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19세 때 전도사 생활을 시작한 이후 60년이란 긴 세월 동안 학업과 목회활동을 병행하며 오롯이 한 길만 걸어왔다. 서울신문 DB “제가 한 건 없어요. 다 하나님이 시킨 거지요.”김삼환(79)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목회 60주년을 맞았다.그는 19세 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전도사의 길을 걸었다. 피어선신학교 등 대학 생활도 동시에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