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외국인 이모님'에게 238만 원 주는 한국은 '국제 호구'?최나실 기자 입력 2024.08.27 13:30 수정 2024.08.27 15:24 8면 [외국인 가사관리사 임금 논란]홍콩·싱가포르 실제 이용자 부담 월 100만원서울 주거비 고려 시, 홍콩보다 1.5배 남을 듯해외 입주형 대비 출퇴근은 노동강도 덜할 듯"임금 낮춰야" 말 나오지만 부작용 고려해야이미지 확대보기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필리핀 노동자들이 지난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뉴스1"싱가포르에서는 월 40만 원이면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쓴다는데, 한국은 238만 원이라니 국제 호구 납셨다."이용 요금을 두고서 논란이 뜨거운 '외국인 가사관리사' 정책 관련 기사에 항상 달리는 댓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