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적' 덕지덕지, 초대박 난 '어묵집'…"갤럭시로 갈아탔어요"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24.01.03 09:53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방문으로 화제가 됐던 부산 어묵집이 계속해서 '이재용 효과'를 누리고 있다. 3일 이 업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6일 이 회장이 방문한 이후 매출 그래프가 급등했다. 5배 이상 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묵집은 한 달 가까이 지난 시점까지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가게엔 '이재용 회장님이 서계시던 자리', '쓸어담던 자리' 등을 표시했다. 업체 대표는 이를 '이재용 부적'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재용 회장님 부적을 매장에 덕지덕지 붙여놓았더니 장사가 더 잘된다"고 했다. 온라인 스토어에선 이른바 '이재용 세트'가 매출을 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