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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이야기

[스크랩] 빙의란 무엇인가?

일산백송 2014. 5. 24. 13:36

"빙의"는 쉬운표현으로 "귀신에 씌였다"라는 말과 동일합니다.
인간이나 동물이 죽게되면 육체와 영혼으로 분리되는데,
영혼이 천상의 세계로 올라가지 못하고 소위"중음신"이 되어 떠돌다가
인간의 몸에 깃드는 경우를 말합니다.

빙의가 되면 아래와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1) 소화가 안되거나 괜히 기분이 나쁨
2) 인체의 기능이 떨어져 무척 피곤함
3) 아무리 먹어도 배고픈 현상(굶어죽은 걸귀가 깃든 경우)
4) 머리가 무겁거나 머리속에 무엇이 자리잡고 있는듯한 기분이 들음
5) 특히 어깨위에 무엇이 올라타서 찍어누르는 듯한 느낌이 들며 어깨와 목의 뒷부분이 아픔

위와 같은 느낌이 든 경우
백지에 본인의 이름과 인적사항을 쓰고 다른 친구로 하여금
그 위에 왼쪽손을 올려놓고 오른쪽 손을 "오링 테스트"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붙인뒤 벌려보는 행위)를 하여
쉽게 벌어지면 빙의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빙의가 되는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전생의 업보
2) 인체의 火기가 약한 경우(심장이 약할때)
3) 떠도는 저급영의 침범
4) 영가가 생전에 마음의 교류가 되었던 사람에 의지할때
5) 영의 세계를 무시하거나 영에 대하여 저급한 행위를 한 경우

빙의를 해소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기"수련을 하여 고도의 경지에 든 기 수련가
(영능력을 갖춘분)의 도움을 받는것이 제일 빠르고 안전한 방법이랄 수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다만 보이지않고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세계로 인식되곤 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인간이 사는 바로 옆에 존재합니다.
보이지않는 세계라 하여 무시한다면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수 있음을 님들은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