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이사가도 될까요?

일산백송 2017. 2. 21. 20:06

이사가도 될까요?
비공개 2017.02.19. 20:06

신랑42세 음) 1원17일 오전11시에서12시 사이 (용띠)
본인 44세 음) 윤ᆞ4월25일 낮2시(범띠)
큰아들 15세 음) 12월4일 오전9시50분경

이사가도 괜찮을까요?
우리 집은 아니지만 더 줄여갈까 하는데ᆞᆞ
큰아이 기가 죽을까 걱정입니다
큰 아이가 무척 가기 싫어합니다 ㅠ
큰 아이 사주도 부탁 드립니다

답변
2017-02-21

같은 내용으로 이렇게 두 번씩이나 글을 올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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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주 부탁 드립니다
비공개 2017.02.20. 00:17

신랑42세 음)1원17일 오전11시에서12시 사이(용띠)
본인 44세 음) 윤ᆞ4월25일 낮2시(범띠)
큰아들 15세 음) 12월4일 오전9시50분경

이사가도 괜찮을까요?
살림을 더 줄여가야 하는데ᆞᆞ
아이는 할아버지 집에 있으려고 하고 저희를 따라가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ᆞᆞ
부모가 이끄는 데로 가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아이가 기가 죽을까 자존심이 상할까 걱정입니다
어렵더라도 이곳을 유지해야 할지
이사가야 할지 걱정입니다

큰 아이 사주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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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두 번째 질문을 합해서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태어난 시간을 11시 ~ 12시 사이라 해서요.
좀 애매하네요.
巳時인지 午時인지…..
대면(對面)할 수가 있다면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을 텐데 아쉽네요.
그러니 이점을 감안하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부인 44세 (의뢰인)
남편 42세
장남 15세

퇴근시간이니 간단하게
결론만 말씀 드리자면
이사 문제는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상황을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의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큰 아이 문제는
이 아이 역시 변동 변화수가 보이네요.
따라서 할아버지 댁에 맡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가 있겠네요.
부모와 잠시 떨어져 지내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이런 것들이 이 가정으로서는 나쁘지가 않다라는 겁니다.

아이로선 이런 사태가
민감한 나이인만큼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겠지요.
자존심 상할 겁니다.
한마디로 고민이 많은 한 해라는 거죠.

앞으로의 진로문제는 공직자, 공무원 쪽으로 나아가면 좋을 겁니다.
그러면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될 것이니
전도양양(前途洋洋)할 겁니다.

그럼 여기선 여기까지만……
한가지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일은 가능하면 안 하시는 것이 좋을 듯싶군요.
그럴 경우 사고수가 우려되네요.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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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이트 지식 Q&A 사주, 궁합 편에 올려진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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