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백송님 안녕하세요~ 배우자운이 궁금함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일산백송 2017. 2. 13. 19:17

백송님 안녕하세요~ 배우자운이 궁금함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혼적령기를 지나고 있는 처자입니다 현재 만
비공개 2017.02.09. 13:29

백송님 안녕하세요~
배우자운이 궁금함에 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혼적령기를 지나고 있는 처자입니다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습니다
배우자 연이 있다면 배우자 인연될 분의 성품과 저와는 원만한 관계일지가 궁금합니다
1983년 08월 08일(양력)저녁8시
(여자)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답변
2017-02-13

35세 여자

多者는 無者요.
無者는 多者라 했던가요?

그러면
無官이면 多官......(?)
님이
無官 四柱이니까요.
이런 경우는
남자, 남편이 없습니다라고 말하기 보다는
주변에 남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한다면
아마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겁니다.
따라서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습니다]라는 것은
전혀 남자가 없다가 아니고
주변에 남자들은 있으나 진정한 내 짝은 없다.
결혼까지로 진행시킬만한 남자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가 아닐런지.
이처럼 많음을 당연시 해왔던 것이
어쩌면 님을 35세이고 만혼으로 가게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배우자운이 궁금하시다구요?
지금 당장은 만혼으로 애로가 없지는 않지만
만나게 될 배우자는 나쁘지 않을 겁니다만,
신경성에 예민한 님의 성격이 자신을 힘들게 할 수도 있겠네요.
남자, 남편에 대하여 지금처럼 걱정과 염려로 말입니다.

아무튼
배우자감은 연하보다는 동갑이나 연상이 좋을 겁니다.
남들에게는 강한 것 같지만 의외로 약하다는 것을 어필하거나
고집스러움을 누구러 뜨리는 것
그리고 주변에 베푸는 것은
님의 배우자운을 더 좋게 하는 개운방법이 될 것 같네요.

여기까지만......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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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가 전하는 감사 인사입니다
백송님 감사드립니다. 해주신 말씀 ...더 나은 제가 되는것이 먼저 같아요...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