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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태어난 시를 안 적어서 다시 문의드려요~

일산백송 2017. 1. 5. 12:49

태어난 시를 안 적어서 다시 문의드려요~
비공개 2017.01.04. 02:17

남편: 79년 9월 11일 양력 진시
저: 84년 2월 8일 양력 묘시
첫째(딸): 16년 6월 6일 양력 축시

질문 드립니다.

1. 첫째가 저희 사주와 봤을 때 좋게 해주는 게 맞나요?

2. 첫째 하나로 만족할지 둘째를 낳을지 고민입니다.
저희 사주로 봤을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3. 둘째를 낳는다면 몇 년도에 낳는 게 좋을까요?
혹시 아들이나 딸 중 누가 더 좋다 이런 것도 알 수 있을까요?
친정엄마는 아들 낳으면 안 좋다는데 그럴 수도 있나요?

4. 혹시 셋째 낳으면 안 좋을까요? 괜찮다면 몇 년도에 낳으면 좋을까요?

신중하면 좋을 것 같아 질문을 드립니다. 답변 꼭 부탁 드립니다.

답변
2017-01-05

남편 39세
본인 (의뢰인) 34세
따님 2세

질문 드립니다.

1. 첫째가 저희 사주와 봤을 때 좋게 해주는 게 맞나요?
--- > 어디서 어떻게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2. 첫째 하나로 만족할지 둘째를 낳을지 고민입니다.
저희 사주로 봤을 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 1번 사항의 답변에서처럼 첫째인 따님이 두 분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한다면
둘째를 기대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보는 겁니다.
설명을 해보자면
두 분의 궁합이 썩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쯤은 이미 알고 계시는 사항이고
그런 두 분의 인연을 자녀의 운세를 통해서 좀더 공고히 할 수도
아니면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라고 보는 것은…….
늘 말해 오곤 하지만
본인을 중심으로 보면 나머지 식구들은 가정에서는 본인의 환경인 것이고
그 환경의 영향은 본인에게는 적지가 않다라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식구 중 한 사람이 밖에서 독감이라도 걸려 오면 온 식구가 홍역을 치르는 경우나
식구 중 한 명이 사고로 다치거나 아플 경우 가족 전체에게 영향이 오는 것처럼요.
따라서
따님의 운세를 살펴보면 지금의 시기는 좋은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다라는 거죠.
이런 경우는 보통 본인 자신은 아프거나 하는 일들이 잘 안되거나 하는데
따님이 아직 2세 밖에 안되니
하는 일은 없으니 해당사항은 없고 그러면 아플 수가 있다라는 거죠.
그런데 만약 아프지 아니하면 그 영향은 가족구성원에게 가게 되는데
이때는 부모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야만 하는 시기이므로
1차적으로는 부모에게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그러니 그 운세는 곧 부모의 운세이고 부모의 운세는 따님의 운세인 것이지요.
따님의 운세가 별로라는 것은 결국 그것이 부모에게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라고.
정리하면
둘째를 가짐으로써
이런 국면을 전환할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네요.


3. 둘째를 낳는다면 몇 년도에 낳는 게 좋을까요?
혹시 아들이나 딸 중 누가 더 좋다 이런 것도 알 수 있을까요?
친정엄마는 아들 낳으면 안 좋다는데 그럴 수도 있나요?
--- > 나머지 사항과 구체적인 것은 별도로 상담을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4. 혹시 셋째 낳으면 안 좋을까요? 괜찮다면 몇 년도에 낳으면 좋을까요?
--- > 나머지 사항과 구체적인 것은 별도로 상담을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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