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2세 이름은 민준
박은경기자 yama@kyunghyang.com
입력: 2010년 11월 01일 21:09:52
지난달 득남한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2세 이름을 '장민준'으로 결정했다.
장동건의 소속사인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1일
"최근 장동건씨가 아들의 이름을 장민준으로 짓고 출생신고를 마쳤다"고 전했다.
'민'은 항렬을 따랐고, '
준'은 장동건이 직접 옥편을 찾아가면서 결정했다.
장동건은 아들의 사주를 고려해 직접 옥편을 넘기면서 이름을 지었고,
성명학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현재 전북 김제 등지에서 강제규 감독의 전쟁블록버스터 '마이웨이'를 촬영 중이며,
내달 2일 할리우드 첫 진출작인 '워리어스 웨이'(감독 이승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소영은 집에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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