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아들 이름에 작명소 '러브콜' 급증
기사입력 2010-10-18 18:58:09
[TV리포트 정새롬 인턴기자]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아들 작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장동건과 고소영 소속사 관계자들은
수많은 작명소에서 아이의 사주에 맞춘 이름을 지어주겠다고 러브콜을 보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18일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측근은 아들 이름을 적은 편지가 워낙 많이 와서
전부 다 본인에게 전달하지는 못하고 소속사에서 임의로 추려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장동건이 지난 9일 영화 '워리어스 웨이' 제작발표회에서 언급한 대로
이름 후보는 세 가지 정도로 압축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생 전부터 화제를 몰고 다니는구나"
"얼마나 예쁜 아기가 태어날 지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의 브란젤리나'라고 불리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은 지난 5월 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가진 후 지난 4일 득남해 세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TV리포트 DB
정새롬 인턴기자 saerom1129@tvreport.co.kr
'작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름은 제 몸에 맞춘 옷이다. (0) | 2013.11.05 |
---|---|
장동건·고소영 2세 이름은 민준 (0) | 2013.09.25 |
[스크랩] 개명허가 신청서 (0) | 2013.08.29 |
[스크랩] 이름에 절대로 써서는 안되는 글짜..(퍼온글) (0) | 2013.07.24 |
이한·이민 보다 김남길·이민호가 낫네 (0) | 2013.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