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예측 이야기

'일주일안으로 유병언 체포' 예언가 '수류개화당'

일산백송 2014. 9. 29. 17:04

'일주일안으로 유병언 체포' 예언가 '수류개화당'
방송출연이나 언론에 공개되기를 한사코 꺼리는 양심적 점술가
부산 국제뉴스 전회성 기자 승인 2014.07.25 08:51:59



▲ 수류선생 임씨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자 이후 유병언을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XX아비로 발언해 

화제를 모았다


(부산=국제뉴스)전회성 기자 = 부산 점술명인 수류개화당 선생이 요즘 화제다.

부산에서 역술점을 제일 잘본다는 평판이 있는 수류선생 임모(56)씨는
지난 14일 새누리당 경선에서 올초부터 "김무성 후보가 된다"는 말을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에는 유병언이 "일주일내로 잡힌다"고 예언해 화제가 된 분이다.

지난 1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일주일 안에 잡힌다. 아니면 살해당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해
본지는 21일자로 '유병언 일주일만에 검거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있게 올린 적이 있다.

"유병언은 이미 XX아비다. 구원파 교단의 실세는 따로 있다"고 예측을 하기도 했다.

따라서 "실체가 없는 허수아비는 이미 사로잡힌 것이나 다름이 없다. 곧 결과가 나온다"는 예언을 하기도 

했다.

이는 부산지역에 일주일안에 유병언이 발견되거나 체포된다는 소문이 있기에
본지가 추적한결과 그 근원지는 수류개화당에서 나온 말임을 알고 취재를 했던 것이다.

"유병언이 숨도 쉬지 못할 정도로 코너에 몰렸다"는 말을 이미 여러번 한바가 있는 수류선생은
과거 무속인이었으나 지금은 역술인으로 점단방법인 바뀐 분이다.

부산의 점술인으로서는 가장 존경받는 분에 속한다. 부산 박도사 이후 최고의 점술인이라는 평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