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예측 이야기

[스크랩] 2015년 국운

일산백송 2015. 5. 13. 12:53










오늘 이이제이 신년특집 무속,무속인편을 듣고 다른 무속인들은 어떻게 전망하는지 호기심에 검색을 해보니

 "그래 나는 무당이다"라는 팟빵 방송에서 무속인 5인과 2015년 국운에 대한 인터뷰가 있더군요.

퇴근 후에 받아적어 보았습니다. 4시간쯤 걸렸네요.

유난히 부정적인 내용과 사건사고가 많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올해는 유난히 조심해야겠네요.

믿고 안믿고는 자유이니 시시비비 너무 따지지 말고 스스로 판단하면 좋겠습니다.


2015년 국운 (무속인 5인터뷰 요약

(출처 팟빵 "그래 나는 무당이다"  http://www.podbbang.com/ch/6352 에서 받아씀)

 

대구 이경현

 

경제

을미년도 많이 힘들겠다.

힘든 시기의 끝이라 믿고싶다.

전반기에 많이 힘들지만 하반기에(9월이 지나) 조금씩 풀릴것.

이건희 못 일어날 것.

삼성도 같이 점점 힘들어질 것

 

정치

(박근혜는) 시끄럽지만 측근을 많이 바꿀것,

김무성은 대운격에 들어서 잘 풀리겠지만 반대편도 많아짐

김문수는 경쟁자의 시기 다툼이 많을 것. 자중해야 할 것.

새로운 인물은 나타나지 않을 것.

야당에 비해서 좋다.

박근혜는 전반기에는 말이 많지만 하반기에 좋아질 것.

박근혜는 나름 탄탄하게 갈 것

 

문재인은 사주가 너무 약하다.

안철수는 상처를 많이 받고 학자의 길로 갈 것. 그게 좋음.

박영선은 나서지 말아야.

박원순과 손학규는 꿈을 갖고 있음.

앞으로 새로운 인재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음.

 

 

북한문제

정상회담 어려울 것. 좋은 결과 어려울 것.

뾰족한 수도 없을 것.

작은 도발은 또 있을 것.

홍수문제로 많이 힘든 시기.

김정은 건강 안좋다.

개성공단은 큰 변수는 없을것,

 

 

사건사고

큰 사고는 없겠지만 철도나 항공사고가 있을 것.

을미년은 나라자체에 크지는 않지만

작은 사건사고가 터지는 해.

태풍은 온다. 지진 가능성 있다.(4대강 영향)

무섭고 정신적(엽기적) 사건이 더 많아질 것이다.

 

 

국제외교

일본과 사이가 안좋을 것.

박근혜와 아베가 서로 굽히지 않을 것.

중국과는 더 좋아질 것.

미국과는 마음대로 움직이거나 달라지지 않고 평행선을 달릴 것.

 

총운 또는 바램

갑오년보다는 을미년이 조금 낫다.

하반기에 들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정리가 많이 되면서 나아질 것.

 

---------------------------------------------------------------------------------------------------------

 

부산 김대현

 

경제

전반적으로 작년보다는 좋겠지만

서민이 느끼지는 못할것.

대기업 경제는 작년보다는 조금 좋아짐.

3~4월 지나면서 조금 좋아질 것.

이건희 여름을 넘기기 힘들 것.

삼성은 경영상에 난맥이 생길 것.

현대는 조금 더 약진하는 운.

 

 

정치

박근혜는 여당 중진과 참모들로 인해 작년보다 머리가 아플 것.

정국은 너는 너 나는 나 하는 식으로 혼란스러워질 것.

여당에서 김무성, 김문수가 변화를 꾀하려다보니

대통령과 부딪히게 될것.

이완구는 기회를 보려하지만

홍준표가 중앙무대로 올라서지 않을까 보여짐.

 

문재인이 당대표가 될것.(선거전 인터뷰)

반기문 총장은 거기(UN)서 할 일도 바쁘신 분이라 언급하면 안된다.

 

북한문제

김정은은 밥줄이 떨어질 형국,

내가 남을 치지 않으면 내주변에서 나를 치는 형국

(5월 또는 가을 접어들무렵) 무모한 도발 가능성.

서해도서 부근에서 분명히 도발 할것.

핵을 쓰는 일은 없다.

지정학적으로 백두산 분출 가능성

 

사건사고

선박과 육로(열차)대형 사건이 1~2건 날 것.

대형 건물이 무너지는게 1~2개 느껴진다.

겨울에 눈이 많이 올것.

여름에 태풍도 2~3개 타격을 주게 될것.

흉작 예상. 천재지변을 대비해야 할것.

인명피해도 예상됨.

 

국제외교

한반도 문제는 한미일중 가위바위보 관계

아베 때문에 일본과 사이 안좋을 것.

남북이 장기를 두는데 미일중러에서 훈수두는 격인데

북한과 사이가 어려우므로 좋아지기 힘들다.

남북관계를 우선으로 봐야한다.

 

 

문화스포츠

한류는 계속 될것.

사랑받던 연예인 2~3명 정도 자살하게 될것.(정신적 장애 등)

싸이같은 스타가 새로 등극할 것.

넥센이 한국시리즈까지 갈수 있을 듯.

 

 

 

총운 또는 바램

비정규직 노동자들 안정을 시켜야 한다.

대기업에서 은행에서 돈을 풀어서 (경제)안정을 시켜야 한다.

정치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젊고 참신한 인물이 나왔으면 좋겠다.

북한에서 어떤 이변을 일으키지 않겠나 싶다.

무서운 질병이 한반도에서도 발생할 듯

 

---------------------------------------------------------------------------------------------------------

 

부산 황순연

경제

기업들이 3세대가 끌고가는 형상인데 이제는 3세대가 무너지는 형국

기업들이 힘들고 휘청거리고 재산다툼이 있고 가족들이 상처를 받을 것.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질 것.

지어놓은 부동산이 움직이는 정도이지 새로 짓는 부동산은 적을 것.

수출도 많이 없을 것 (대기업이 많이 걱정된다.)

이건희 회생은 안된다. 목숨을 연장하고 있을 뿐.

이재용 마음 불편하고 머리도 복잡할 것.

중국이 (우리나라에) 돈을 쉽게 풀지는 않을 것.

 

정치

박근혜는 노력을 많이 하는데

주변에서 받쳐주질 못하고 올해까지는 안풀림.

건강이 않좋을 것. 근심을 달고 1년을 보내게 될 것.

2016년에 노력의 결과가 나올 것.

김무성, 김문수는 시비와 오해 아닌 오해가 많이 생길것. 충돌은 조금씩 있을 것.

 

야당은 화합이 되기 어렵다.

좋아지려면 새로운 인물이 나와 중재해줘야 할 것.

 

북한문제

김정은 건강 이상.

금강산 관광이 재개 되야 하는데 어렵다.

정상회담 어렵다.

서해안, 산간 최전방 돌발사항 가능성. 군인들이 걱정된다.

 

사건사고

(진행자가 작년에 이분께서 세월호를 예언했다고 함)

가스폭발, 산불조심 해야할것.

우기에 태풍과 산사태 있다.

청소년들 안좋은 변화가 있다. 안전유의할것,

을미년은 갑오년보다 도둑 수가 많다. 더 무서울 것 길흉사가 많아짐.

겨울에는 눈 피해가 많다.

핵발전소 문제 심각하고 쉽게 끝날것 같지 않은데 빨리 수습해야 할것.

 

 

국제외교

중국보다 미국과 활동을 많이 하게 될것.

오바마가 한국에 올것. 박근혜도 미국과 중국에 가게 될것.

박근혜(국모라고 표현) 외국에 다니며 영업을 많이 하길 바란다.

일본 아베와는 동떨어진 느낌. 먼가 숨어 있는 기운을 갖고 있다.

 

문화스포츠

묵은(옛) 연예인(정윤희 등)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개인 바램인듯)

연예인 자살 사건은 험하게 있지 않고 한두서너사건(?)

음주 사건 있을 것. 마약 사건 많다.

도박 사건 많을 것. 젊은 애들이 한탕하려는 문제 노출 됨

한석규, 이정재가 올해 많이 뜰듯.

연예계에 그전에 잘 안나오던 이들이 드라마 등에 나올 것.

 

총운 또는 바램

지금 사람들이 많이 아프다.

1년 한해 동안 의료계쪽으로 많이 바쁘게 살것.

요양병원이 많이 생길 것.

의약품 연구해서 해외에 수출을 많이 해야 경제를 살리게 될것.

 

---------------------------------------------------------------------------------------------------------

 

대구 박정순

 

경제

좋다고 보기는 쉽지 않다.

대기업들이 고전하면서 경제 침체기로 접어들 것.

이건희 올 한해 무탈하게 가다가 내년 초반에 힘들어질 것.

 

정치

청의 기운이 아주 강한 양의 해

새누리당 독주, 새정치당이 반발. 박근혜와 새누리당은 승승장구할 것.

여야의 충돌이 강하게 될것. 중반이후 박근혜가 자리를 확고히 할 것.

김무성 자리를 잡을 것.

 

야당은 화합하지 못한다.

문재인이 당대표 될 것(선거전)

반기문은 기우는 운

 

북한문제

자잘한 군사도발 있을 듯 하다.

금강산 광관은 올해는 어렵고 향후 3~4년쯤 안쪽에 재개될 듯.

김정은은 올해 자기 자리를 지키려고 할 것.

그래서 건강 때문에 물러서진 않을 것.

 

사건사고

천재지변보다는 인재의 사고가 많을 것(건물 붕괴 등).

가을 쯤 지진이 오는것 아닌가 싶은 정도는 있겠다.

태풍은 큰 피해는 없을 것.

6월 지나 가축들의 전염병 걱정됨.

빈부격차로 자살이 많아질 듯.

 

국제외교

한중관계가 미국 눈치를 보았는데 가을쯤 되면 활발하고 긴밀하게 될것.

한일관계는 평행선을 달리듯 대적하고 부딪히는 형국. 결국 제자리

 

총운 또는 바램

서로가 양보하고 아껴쓰게 될것.

서로서로가 조심해야 할것.

차로 인한 사고가 많을테니 서로 양보해야 함.

중후반 이후로 조금 나아진다는 소리가 나올 것.

 

---------------------------------------------------------------------------------------------------------

수원 박하늘(비교적 젊음)

 

경제

계사-갑오-을미년(2013~2015년) 트리풀 악재로 안좋다.

국민들이 수입품을 더 쓰게 될것.

(있는 사람들은)명절 때면 해외에서 돈을 쓰게 되므로 경제 순환이 잘안될 것.

100점 만점에 30~40점을 넘기기 힘들다.

 

 

정치

(박근혜 운세를 묻자) 참 어리석은 것 같다. 당신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그 공약은 다 어디로 갔으며 오로지 있는 사람들만 위해서 있는지 답답하다.

(소통의 문제를 묻자) 우유부단하지 않으신가.

어떤 매듭을 지으려면, 국민의 선에서도 (매듭짓고),

국민들을 배재하지 않으셨나…

(보좌하는 분들이 잘 해주면 잘할 수 있다는 거냐는 질문에)

지금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 오지 않으실까…

올해 운으로 봐서는 상당히 않좋은 것들도 많이 겹쳐 있다.

무속에서 이야기하는 관도 걸려 있고 구설은 말할 것도 없고.

몸도 심적으로 아프시지 않으실까...

(김무성이나 여당 인사에 대해 물으니 얼굴이 심각해지면서)

여기서 좋아진다고 해도 특별히 좋아질게 없어요.(단호박)

국민들만 힘든거지 있는 사람들은 절대 힘들지 않거든요.

그리고 어떤 큰 사건이 생겨도 돈으로 무마시키면 된다. 그러고 계시니까.

근데... 가진자의 횡포라고 봐야죠.

 

(새정연 당대표 선거를 묻자) 콕 찝어서 말하고 싶어요.

문재인씨를 상당히 좋게 보고 있어요.

을미년을 따지면 대흉년이라고 봐야죠.

거기서도 빛을 발하시는 분이 있어요.

그분이 좀 유력하시고… (한숨을 쉬고)

다른 분들은 될 수가 없어요. 체력이 너무 약해졌다고 봐야죠.

그 당 안에서도 융화가 어려워요.

 

북한문제

금강산 관광은 허락되지 않을 것.

우리뿐 아니라 미국 중국에서도 복잡하다보니까 어려울것.

(남북양쪽이 다) 워낙 고집이 세고 완강하기 때문에… 교류가 어려울것.

전면전을 절대로 하진 않겠지만 못먹는 감 찔러보자는 식의 행동은 있을 것.

통일보다는 지금 관계를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많이지고 있다.

멀리보자면 당분간은 그대로 갈 것.

 

사건사고

젊은 사람들보다 나이 드신 분들이 인재로 말도 안되는 사고로 많이 가시게 될것.

올해 역시도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을 것.

(사건 사고를 물으니 슬픈 표정을 짓더니) 4월 5월이 중요한 일들이 많을 것.

 

국제외교

일본과 단절된 상황이 계속 되어서 서로 좋을 건 없는데. 더 어려워질 것.

중국과는 관계가 더 활성화 될 것.

오바마가 우연한 계기로 우리나라에 더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다.

 

문화스포츠

연예계에 마약 사건이 또 바람이 불 것.

한류는 크게 뜨는 별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좋아지기 어려울 것.

(평년작은 될 것인가 물으니) 그것도 안될 것.

새로운 남자 스타 2명 정도 뜨게 될 것.

흥이 나지 않는 한해. 흥이 나려다가 만다.

 

총운 또는 바램

(슬픈 표정으로) 올해 국운을 말하려니 정말 속이 애인다.

올해 국민들이 어떻게 잘 먹고 잘 살수 있을지 염려스럽다.

험하고 험한 사건 사고들이 너무 많을 것이다.

서로가 양보하고 참아야 하는데 사람이 더 무서운 존재가 될 것이다.

정말 좋은 해가 아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열두봉우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