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예측 이야기

[스크랩] 2012년 대권은? 예언/ 차길진법사. 임부경원장.

일산백송 2015. 5. 13.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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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길진 법사, 영암 큰바위얼굴을 찾아가다…2012년 대권은 누구에게?

 

 



"아침 10시 무렵 빛의 각도가 바뀌면서 100m가 넘는 거대한 암벽에 사람 얼굴이 드러났다. 정말 신기했다. 근엄하면서 깊이 명상하는 표정이었다."

일간스포츠에 칼럼 '차길진의 갓모닝'을 연재하고 있는 차길진(64) 법사가 2012년은 임진(壬辰)년 전망을 위해 전남 영암 월출산에 나타났다는 큰바위얼굴의 현장 취재를 시도했다.

차 법사가 이끄는 후암미래연구소 측은 12월 8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영암에 내려갔다. 2012년은 대권의 향방이 결정되는 해. 현지에서 영암 큰바위얼굴은 대권을 거머쥘 지도자상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영암 큰바위얼굴의 주인공은?

영암 큰바위얼굴이 세간에 알려진 시점은 최근 2~3년에 불과하다. 월출산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그 큰 바위가 어떻게 얼굴을 숨기고 있었는가라는 점이 신비스럽다. 큰바위얼굴은 자유자재로 나타나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정확한 때와 장소를 맞추지 못하면 얼굴을 볼 수 없다.

후암미래연구소 측은 아침 10시에서 11시 사이, 월출산 천왕봉(동쪽)에서 내려와 구정봉으로 가는 중간 지점의 바람재라는 평지에서 남쪽을 바라봐야 큰바위얼굴을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큰바위얼굴이 나타나는 구정봉은 백제 왕인 박사의 탄생지 뒷산이며, 중턱에 도선국사를 모신 도갑사가 자리하고 있어 예사롭지 않다. 왕인 박사는 백제인으로서 고대 일본에 찬란한 아즈카 문화를 일으키게 한 주인공이다. 지금의 일본을 있게 한 시조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매년 만 명의 일본인들이 왕인 박사 탄생지를 성지처럼 순례하고 있다. 큰바위얼굴은 이제야 세상에 나타나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가.

차 법사는 "특출나게 솟은 봉우리가 아니며, 그저 둔덕처럼 사람들이 밟고 올라가면서도 그 모양을 잘 모르는 특징을 가진 영암 큰바위얼굴은 2012년 대권을 예시한다. 큰바위얼굴이 시사하는 바는 과거와 달리 높은 정치권이 아니라 발아래 국민들 사이에서부터 후보가 추천된다는 것"이라면서 "1인 매체인 SNS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 정치권의 대표자가 아니라 국민들의 밑바닥 마음을 함께 하여 국민들로부터 추대를 받는 인물이 2012년의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안철수는 태풍

결국 큰바위얼굴은 새로운 인물의 출연을 뜻한다. 정치 구도가 바뀌고 있음을 암시하기도 한다. 정계에서 일고 있는 '안철수 돌풍'은 어떻게 보아야 하는 걸까.

차 법사는 "요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이 대통령이 되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솔직히 정말 많이 받고 있다. 지금까지는 그 말에 답변을 미뤄왔지만 일간스포츠 지면을 통해 말하고 싶다"면서 안 원장을 태풍에 비유했다.

차 법사는 "태풍은 기압골이 생겨서 태풍이 형성되는데 안철수가 일어나게 된 '기압골'이 문제다. 태풍은 절대 막을 수 없고, 막으려고 해서도 안 되며, 그저 지나가기만을 기다려야 한다"면서 "현재의 정치적 불신으로 안철수라는 태풍이 형성됐다. 태풍이 사그라들 수 있지만 언제라도 제2, 제3의 태풍이 생겨날 수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돌풍은 '안철수'여서 인기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정치인을 싫어하기에 생긴 현상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는 "안철수가 만약 사라지지 않는 태풍이 되려면 '먼저 주라' '항상 주라' '빈 곳에 주라'는 세 가지 원리를 실천해야 한다. 일념통천하는 사람은 많아도 그 마음이 시종일관 하기는 어렵다"면서 "모든 건 자기자신에 달렸다"고 전했다.



 



임진년, 쇼킹한 사건 잇달아

2012년은 임진년(壬辰)이다. '임(壬)'은 수(水), 즉 물이며, 물은 오행의 색이 검은빛이라 항간에서는 임진년을 흑룡띠라 하며 범상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이라 풀이한다.

차 법사는 "내년에는 정치학 박사들도 예측할 수 없는 문제들이 대두된다. 너무 쇼킹한 사건이 많이 일어나 웬만한 사건은 묻힐 정도"라면서 "이럴 때일수록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큰 일이 있을 때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차 법사는 "지금도 소통이 안 된다고 난리다.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어찌 보면 발포 책임자보다는 광주와 외부의 통신을 끊은 사람이 더 큰 원흉일 지 모른다"면서 "소통이 끊어진 후로 온갖 유언비어가 다 돌았다. 정치권이 젊은 사람들의 마음을 몰라주고 있는 것이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차길진 법사 “미국과 중국은 마주 달려오는 열차”

 

2011년 연말 한반도를 둘러싸고 발생한 최대 사건은 김정일의 사망이다.

이로 인해 국제 정세가 복잡해지게 됐다. 최근 "2012년은 통일의 원년"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차길진 법사로부터 이와 관련한 예언을 들어보았다.

- 북한 사태는 어떻게 전개되나.

"사람들이 북한의 정세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 북한이 수도권을 타격하지 않는가라는 우려도 나온다. 이 시점에서 미국의 움직임을 잘 관찰해야 한다. 연평도 포격 때도 무기를 팔아 이득을 본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과 일본의 경제가 좋지 않다. 미국은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 나는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다. 우리 편 드는 것 같이 보이면서도 실상 싸움을 붙이는 악덕 변호사와 같은 역할을 미국이 하게 될 수도 있다."

- 한반도 4대 강국의 정세는.

"중국은 2012년 풍부한 희토류(건전지의 원료)를 바탕으로 전기자동차로 세계를 석권하려 한다. 미국은 이를 좌시하고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미국이 중국을 경제적으로 초토화시킬 수도 있다. 중국과 미국은 서로 마주보고 달려오는 기차와 같다."

- 이런 상황이 북한에 미치는 영향은.

"2012년은 중국이 초강대국이 되느냐, 멸망하느냐 기로에 서는 해다. 중국은 북한과 동북3성을 합쳐 '3.5성'이라 부른다. 동북 3.5성은 차츰 중국 영향권에서 벗어나게 된다. 중국이 동북 3.5성을 모두 끌고갈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북한도 이제는 통일을 원한다."

- 2012년이 통일의 원년이라면 그 형태는.

"내년 최소한 절반은 통일된다. 차기 대통령은 통일을 끌고 간다. 갑작스러운 통일로 연방국가의 형태가 된다. 김정일의 배후에는 중국이 있었지만 향후 중국이 북한까지 신경쓰지는 못할 것이다."

- 한류로 남과 북이 손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은.

"한류 열풍은 두말할 필요 없이 전 세계를 강타했다. 한국 드라마로 시작된 한류 열풍은 K-POP·영화 등으로 확산돼 우리 문화의 높은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그러나 현재의 한류는 반쪽자리다. 남한이 이뤄낸 문화이지 북한과 함께 만들어낸 한류가 아니다. 내년 임진년은 문화적으로 통일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6자회담이나 남북의 복잡한 정치적 기류를 떠나 남북 간에 문화적으로 먼저 상호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 중앙

 

 

 

 

 

“2012년 안철수 시대 열린다…클린턴 전대통령 사주 필적”

 

- 뉴욕 신세대역술가 예측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안철수 교수의 운세는 앞으로 30년이다.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에 필적하는 사주라 할 수 있다.”

 

올해 한국 사회에 거세게 불어닥친 ‘안철수 신드롬’은 잦아드는 게 아니라 더욱 커질 것이라고 뉴욕의 저명한 역술가가 예측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욕사주아카데미 임부경 원장은 30일(현지시간) ‘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교수가 내년 대선에 나온다면 당선되고 설사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밀어도 대통령을 만들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원장은 “임진년은 흑룡의 해로 한국 역사상 중요한 분수령이 되는 해가 될 것이다. 1592년 임진년을 전후로 조선의 역사가 달라졌 듯이 대한민국도 미래사회로 진행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올초 역술계 일각에서는 제3의 정치세력이 출현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2002년 한국의 월드컵 4강을 예측했던 노해정 역술가는 올해 국운 예측에서 ”제3의 정치세력이 등장하게 될 것”이라며 “여야 대립의 판을 바꾸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반기부터 나꼼수 열풍과 함께 SNS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여론 주도층이 만들어지면서 급기야 안철수 열풍이 만들어졌다. 안철수 교수는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하지 않고도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았고 그가 지지를 선언한 무소속의 박원순 후보가 민주당과 한나라당 후보들을 무너뜨리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안철수 교수의 사주는 을목(乙木)으로 봄에서 여름 사이에 가지를 펼치고 잎을 넓히는 형상의 목기(木氣)이다. 부드러운 나무의 형상이지만 초봄에 목기가 강할 때 태어나 외유내강의 전형이다. 지금까지는 자유로운 삶을 살아왔지만 여름운이 끝난 지금 명리학상으로 일생의 가장 큰 격동기라고 할 수 있다.”

 

“안철수 교수의 앞으로의 운세는 가을로 진행이 된다. 목기(木氣)를 갖고 살아가는 사주에서 가을은 관운(官運)을 뜻한다. 세상을 살면서 가장 강력한 사회성과 명예를 상징하는 흐름으로 진행되는 운이다.

이런 흐름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천명(天命)이 그렇게 진행되게 돼 있다는 것이다.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임부경 원장은 “안철수 교수는 내년 6월과 7월 상대로부터 거센 공격을 받게 되지만 임진년이기 때문에 이를 다 극복할 에너지가 생긴다‘면서 “향후 30여년 간 강력하고 지속적인 관운에 노출되는 운명의 흐름을 갖고 있어 대통령이 된다면 퇴임 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는 보기 드문 사주”라고 진단했다.

 

그는 “자서전에 자신이 태어난 월, 일, 시간을 정확히 밝힌 미국의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25년 대운의 사주를 갖고 있다. 르윈스키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8년을 재임했고 퇴임 후에도 천문학적인 강연료를 받으며 역대 대통령으로는 보기드물게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다”면서 안철수 교수의 사주가 이에 못지 않다고 설명했다.

 

임 원장은 “정치계 일각에서 안철수 교수를 애써 평가절하하지만 안철수 신드롬은 단발적인 성격의 것이 아니다.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하든 하지 않든 그의 정치적 영향력은 이미 시작됐고 그 영향력은 한 세대가 가고 다음 세대까지도 지속될 것이다”라고 장담했다.

 

임부경 원장은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예언한 노해정씨와 함께 압구정동 출신 신세대 역술가로 유명하다. 2008년부터 뉴욕사주아카데미(neochange4@naver.com)를 운영하는 그는 지난해 10월 역술인 최초로 북한의 김정은에 대한 사주를 분석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 4월에는 ‘현 인류가 향후 33년 안에 지금까지 보아온 수많은 자연 재해에 비해 차원이 다른 자연의 분노 앞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천동지할 예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 뉴시스

 

 

 

[흑룡의 해]

2012년 대한민국과 안철수,박근혜 운세는

 

석하리듬 따르면 안철수 '겨울', 박근혜 '봄' 접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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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임진(壬辰)년은 오행 중 수(水)에 해당하는 임(壬)과 토(土)에 해당하는 진(辰)이 합쳐져 이루어진 해. 오랫동안 물속에서 잠겨있던 검은 용이 승천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12때 동물 중 가장 상서롭고 길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의 해인만큼, 사람들이 60년 만에 돌아온 임진년에 거는 기대도 크다.

총선과 대선을 비롯해 여수 세계박람회, 런던올림픽 등 굵직한 국내외 이슈가 많은 2012년 대한민국의 운세를 소재학 하원정미래학회장(미래예측학박사 1호)에게 들어봤다.

◇국운 상승의 준비기

소재학 박사는 10년 주기를 4계절로 나누고 그에 따라 여름 3년 가을 2년은 상승기, 겨울 3년 봄 2년은 침체기를 겪는 일정한 흐름이 있다고 본다. '석하리듬' 상 여름과 가을에는 운이 좋고 주변에서도 인정을 받는 전성기를 누리고, 겨울과 봄 시기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결실을 맺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소 박사는 10년 주기 리듬 상, 우리나라가 2013년부터 비로소 '여름'에 진입한다고 했다. 지난 5년간 겨울과 봄을 겪으며 다소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운이 상승곡선을 그리게 된다는 것.

그에 따르면 2012년은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지금까지 혼란스러웠던 문제가 해결되거나 해결되기 위한 움직임이 벌어지는 시기다.

때문에 대외적으로는 집단과 집간 간의 대립과 충돌 등이 다소 과격하게 나타날 수 있다. 그동안 '겨울', '봄'을 지나며 억눌려왔던 민심이 내년 봄을 지나며 한꺼번에 표출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예측이다.

하지만 소 박사는 이런 움직임을 "대립을 위한 대립이 아니라 그동안의 모순과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충돌이고, 내부적으로 조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희망적인 변화"라고 했다. 1592년 임진년 임진왜란이 일어나 극심한 혼란을 겪었지만 사회 구성원들이 이를 이겨낸 것처럼, 2012년은 새로운 변화의 계기가 되는 해가 된다고 했다.

◇부동산은 여전히 혼란...화학· IT· 전자↑, 철강·금속↓

경제는 전반적으로 혼란스러운 형국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소 박사는 "임진년이 겉으로 보기에는 오행상 토(土)를 의미하여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여러 부양책이 나와 다소 성과를 낼 수도 있다"고 했다.

하지만 완전히 부동산 경기가 침체흐름을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오행과 달리 내부적인 기운의 움직임은 화(火)의 상승과 수(水)의 하락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철강과 금속 분야, 해양·수산 분야는 기운이 약하고, 반대로 조경·원예, 화학, IT, 전자 등의 분야는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나타내는 시기라고 봤다.

◇4월 총선 계기로 사회변혁

12간지에 따르면 용에 해당되는 진월(辰月)은 1년 중 음력 3월, 양력 4월에 해당한다. 용의 해인 2012년에서도 용의 기운을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하는 때인 내년 4월, 우리나라는 제 19대 총선을 치른다.

이때를 시작으로 사회 이곳저곳 곪은 상처가 드러나면서 일시적인 혼란이 올 수도 있다. 특히 12월 대선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는 만큼,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민심이 일시에 폭발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유력한 대선후보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서는 다소 상반되는 운을 내다봤다.

 

석하리듬으로 따지면, 안 원장의 경우 2012년부터는 침체기인 '겨울'에 접어들게 된다.
안 원장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전성기인 '가을'을 보내며 우리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50세가 되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는 다소 운이 약하고 대외적 사회활동이 주춤해지는 시기라는 것. 그 이후 다시 상승곡선을 타겠지만 전체적으로 대운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 다는 것이 소 박사의 설명이다.

반대로 박근혜 의원은 2011년 1월부터 '봄'에 접어들었다. 이제 비로소 운이 틔는 시기다.

석하리듬 상으로는 침체기에 해당되지만, 소 박사는" 박 의원이 대운을 타고난 만큼 앞으로 7년간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동안 박 의원의 정치적 행보가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적었다면 앞으로 본격적으로 꽃을 피울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머니투데이

 

 

 

 

“박근혜 운 2012년 3월까지 1차 피크”예언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유롭게 세상과 인간을 예언하다!

 

미래는 예언될 수 있는 것인가? 미래는 예측될 수 있는 것인가? 에에 대한 답은 '그렇다'이다. 인간이 가진 초능력과 축적해온 지식이 예언과 추측학문을 발달시키고 있다. 초능력이 발달한 사람들도 있다.

신에게 접신된 이들도 있다. 그들은 미래인지(未來認知)를 통해 미래를 읽어낸다. 그런가하면 보이지 않은 영적인 힘과 정신으로 물질을 이동시키기도 한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읽어내는 독심술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초능력을 믿는 이들은 초능력연구소를 은밀하게 운영하기도 한다.

 

지난 11월 25일 청평댐 입구의 팬션 '시를 쓰는 오리'에서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다. 21명이 참석, 밤을 새우다시피하면서 자신이 가진 체험과 영적 능력을 털어 놓으면서 가깝거나 먼 미래를 예언-예단했다. 예언은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음을 상수로 한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일이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나온 예언의 일부를 소개하려고 한다.

 

 

 

▲ 문일석 본지 발행인 ©브레이크뉴스

 

이현범은 “우주대란이 터졌다. 우주대란 시대이다. 내 농사를 짓자”고 말했다.

손영순은 폴란드 예언가 말을 빌어 말을 이어 갔는데 “일류는 멸망할 것이다. 종말을 맞이할 것이다. 남북한은 2018년 통일될 것이다. 인류의 기술 발달로 또 하나의 태양이 만들어져 밤이 없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중평은 인류의 큰 어머니 마고를 연구해온 학자로서 “어머니, 여성시대의 도래”를 예언했다.

이병화는 “미래는 정해져 있다”고 전제하고 “앞으로 한국이 100년 간에 걸쳐 세계의 주도권을 쥔다. 영종도가 전 세계의 수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원은 사업을 하다가 접신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지구라는 별이 언젠가는 없어짐을 전제로 하면서 인간의 노력이 지구를 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2년은 운이 좋은 사람을 빼고는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2012년에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정리 정돈할 새 정치 지도자가 나타난다고 했다.

 

노병한은 “2012년에는 정치-경제가 어렵고, 기후변화로 인한 큰 낭패가 있을 수 있다” 고 예측했다. 경제가 만신창이가 된다고 했다. 백성을 통치하는 군왕의 힘이 빠지는 해라고 언급했다.

 

임선정은 국조 단군을 영적으로 친견한 이후 단양의 양백산에 15년째 머무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단군경전 사상을 숭배하고 있다는 그는 “말로 세상이 만들어진다”면서 “긍정적인 말을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2012년은 대혁명, 대개벽, 대변화, 대개혁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가 주동균은 자신이 직접 귀신을 본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경기도 여주, 신이 축복한 장소에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물은 하늘이 낸다”고 덧붙였다.

 

이병록은 “서구 문명이 세상을 여기까지 이끌고 왔으나 앞으로는 문화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예언했다.

이영기는 “천안함이 침몰하기 4시간 전에 알았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법광은 “2012년 정치적으로 여소야대 상황이 온다”면서 “안철수는 당을 만들지 않을 것이고 6월 중순에 대통령 불출마선언을 할 것”이며 “11월에는 남북 간 국지전 가능성이 있다”고 예언했다.

 

소재학(미래 예측학 박사)은 “대우그룹 김우중은 왜 망했나?”라고 물으면서 “때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안철수는 2012년 봄까지 피크이며, 여름 사이에 기운다”고 내다봤다. 이어 “박근혜의 운은 지금부터 2012년 봄 까지 1차 상승세를 탄다"고 예단했다

 

필자는 이 자리에서 "차기 대통령은 샛별처럼 나타난다"고 한마디 했다.

 

인간은 누구나,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예감 능력을 가지고 있다. 누구나 희로애락을 가지고 있다. 기분이 좋고 나쁘다는 것을 스스로 안다. 재해가 올 때 두꺼비들의 이동은 생존본능에 따른 예감을 믿는 행동일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예감이나 기도 또는 수행, 접신, 지적능력의 축적을 통한 예언-예단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예언자들의 만남은 진지했다. 그리고 이 모임에 참석했던 예언자들은 12월 23일에 또다시 만나자면서 헤어졌다. 초능력-예언자들의 소통시대를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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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중 하나는 "돌팔이"가 됩니까^^

예언은 말 그대로 예측한 말이니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자신있게 소신을 밝히니 두 분 다 좋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흔들리지 않는 사회가 진짜 성숙한 사회입니다.

 

 

 

 

 

 

 

 

 

 

 

출처 : 마음의 정원
글쓴이 : 마음의 정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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