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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S병원 근무 간호사 충격적 증언 "바늘 빠트린 줄 알고..."

일산백송 2014. 12. 1. 14:53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S병원 근무 간호사 충격적 증언 "바늘 빠트린 줄 알고..."
facebook sharetweetgoogle+Updated : November 30 2014
[헤럴드POP]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신해철 사망 미스터리를 재조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 신해철 유족 측 변호사는 이날 방송에서 수술 동의도 안 받고 위축소수술을 했다며
미국에서는 검증조차 되지 않은 수술법이고 임상 사례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신해철 씨를 임상 사례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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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사진=SBS/MBC)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이 입원했던 S병원의 한 간호사는
"신해철씨 위 밴드 제거할 때 현장에 있었다"면서 그것이 알고싶다 팀에 연락을 해왔다.

이 간호사는
"그때 수술을 하다가 이것저것 꿰매야 될 일이 있어서
복강 내로 바늘을 넣어서 수술한 것으로 기억한다"면서
"그 바늘 카운트를 간호사들이 항상 센다. 그런데 바늘 카운트 하나가 비었다.
바늘 카운트 하나를 1시간 정도 찾은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또한 "다행히 찾긴 찾았지만, 강 원장도 자기가 수술하다가 배 안에 빠뜨린 줄 알고 놀라서
뒤적뒤적했다"고 증언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충격을 줬다.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부인 윤원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 이건 말이 안돼"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억울함..."
"그것이 알고싶다 故 신해철, 병원 맞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