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오프라인으로만 가입할 수 있었던 `이륜차 보험`을 온라인용으로 출시했다. 평균 15.4% 저렴한 보험료로 가정용, 배달용, 업무용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현대해상]
지금까지 이륜차보험은 설계사를 통해 오프라인 채널에서만 판매해 왔는데,
이를 온라인으로 출시하면서 오프라인보다 평균 15.4%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PC, 모바일)의 '이륜차보험' 메뉴에서 가입할 수 있고 가정용, 배달용, 업무용 이륜차 모두
가능하다. 출시 기념으로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지난 6일부터 '다이렉트로 저렴한 내 바이크 보험료는 얼마?'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5일까지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CU편의점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백경훈 현대해상 CM영업부 부장은 "최근 배달 플랫폼과 여가생활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는 가운데 의무보험인 이륜차보험을 조금 더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륜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찬옥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백경훈 현대해상 CM영업부 부장은 "최근 배달 플랫폼과 여가생활 등으로 이륜차 운행이 증가하는 가운데 의무보험인 이륜차보험을 조금 더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륜차를 운행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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