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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부활... 나경원 압승, 자유한국당 새 원내대표 당선
복당파 김학용 누르고 33표 차로 압승
18.12.11 17:13l최종 업데이트 18.12.11 17:17l곽우신(gorapakr)
▲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나선 나경원 의원이 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동료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 남소연
자유한국당 나경원(4선, 서울 동작을) 의원이 김학용(3선, 경기도 안성) 의원을 33표 차로 누르고 11일,
차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 및 정책위원회의장 선출 의원총회를 열었다.
총 112명의 자유한국당 의원 중 당원권이 정지된 9명을 제외하고 103명이 100% 선거에 참여했다.
선거 결과는 나경원 원내대표 후보와 정용기 정책위원원장 후보가 68표를 얻어 압승을 거두었다.
(* 자세한 기사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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