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하늘 이야기

어린아이 같아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일산백송 2013. 1. 23. 17:05


작성중.... 


어린아이는 순수하다.

이해타산이 없다.

거짓도 없다.

계산할 줄도 모른다. 

그리고 몸집도 작다. 

이때까지는....


그러나 점점 자기 것. 내것이 생기면서부터는 욕심이 생긴다. 

이로 인하여

순수함이 유지되지 못하고 퇴색된다. 

오염되어 간다는 것이다. 


순수함이란 섞이지 않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함과 투명함을 말함이다.

천국이란 깨끗한 유리알처럼 맑고 투명한 세계라한다. 



투명함이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마 19:23-30)

이 말씀의 내용은 무엇일까? 





부자가 천국가기란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어렵다.  




전기 치료기를 개발한 분으로 부터 들은 얘기이다.
임상실험을 해보니 어른에 비해서 어린아이가 
치료효과가 빠르고 높다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단다.
이점에 기인하여 더 조사해보니
나이가 어릴 수록 전기 전도율이 높았다.
그만큼 몸에 저항값의 측정치가 낮게 나왔다라는 것이다.
그것은 오염되지 않아 순수하다 라는 의미로 봐야 할 것이다. 

어린이는 순수함 그자체이다.

그럼 성악설이 아닌 성선설(?)을...

처음에는 순수하게 태어났으나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온갖 세파에 시달리니 

본능적으로 자기만의 울타리를 만들고 저항을 하는 것이다. 


추세가 울타리없는 관공서와 주택이 늘어 간다.

이러니 오히려 도난사고 건수가 줄어들더라는 것이다. 

어쩌면 이것이 우리에게 마음의 울타리를 허물고 경계를 없애라는 

보여주는 메시지인지도 모른다.  

경계가 없어졌다라는 말은 소통이고 평준화이며 섞여서 순수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불만을 없애주는 것이니 

궁극적으로는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