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전체 글 22208

‘2세 안 갖는 이유 있었다’ 강남·이상화, 결혼 7년 만에 전한 충격 소식

‘2세 안 갖는 이유 있었다’ 강남·이상화, 결혼 7년 만에 전한 충격 소식김수진2025. 3. 6. 06:01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 7년 차인 방송인 강남이, 이제껏 2세를 가지지 않은 ‘진짜 이유’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강남은 지난달 28일 MBN ‘전현무계획2’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는 “아이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상화가 무릎이 좋지 않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안에 혹도 있고 뼈도 다 깨졌다. 연골은 아예 없고 발목도 휘어서 하루에 5번도 더 넘어진다. 걸어가다가 아무 일도 없이 발목이 삔다.걸을 때 항상 잡고 걷는다”며 아내의 심각한 몸 상태를 알렸다.사실상 이상화의 건강 때문에 아이를 미루고 있음을 밝힌 것.이어 강남은 “상화가 운동만 25..

연예 유명인 2025.03.06

편의점 김밥 짓이기고 뭉개고‥일본서 엽기 동영상 또 논란

편의점 김밥 짓이기고 뭉개고‥일본서 엽기 동영상 또 논란현영준2025. 3. 6. 20:49 [뉴스데스크]◀ 앵커 ▶얼마 전 일본에선 식당에 비치된 간장병을 핥는 등 비위생적인 행동을 찍어 올리는 게 마치 유행처럼 번졌는데요.이번엔 편의점 진열대의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손으로 뭉개고 다시 제자리에 놓는 민폐 동영상까지 등장했습니다. 다 조회수를 올리려고 벌이는 일들인데, 경찰이 곧 수사에 나설 전망입니다.도쿄 현영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한 남성이 편의점 김밥을 손으로 움켜잡아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게 뭉개더니 제자리에 놓습니다.삼각김밥도 손으로 짓이겨 놓고 계란과 햄이 들어간 샌드위치도 화가 난 듯 비틀어 버립니다.크림빵이나 롤케익도 포장을 뜯지 않은 채 손으로 짓이기는 영상을 찍어 SNS에 ..

일본 이야기 2025.03.06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청년 박사' 절반 무직

박사까지 땄는데 '백수' 30%, 역대 최고…'청년 박사' 절반 무직이대희 기자 님의 스토리 경영·행정·법 전공 고액 연봉자 많고 예술·인문학에서 박봉 많아졸업(세종=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지난해 박사 학위 수여자 10명 중 3명꼴로 '백수'로 조사됐다. 30세 미만 청년 박사는 절반 가까이가 직업이 없었다. 이는 통계 작성 시작 이래 가장 높은 비율로, 양질의 일자리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면서고용 시장의 칼바람이 각 학문에서 정점의 성취를 이룬 박사들에게까지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 작년 박사 취득 1만명 중 29.6%는 실업자 또는 비경제활동인구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4년 국내 신규 박사 학위 취득자 조사' 결과응답자 1만442명 중 현재 재직 중이거나 취업이 확정된 비율은 ..

신문 이야기 2025.03.02

[포착] “아뿔사!”…트럼프·젤렌스키 싸움에 좌절해 고개 떨구는 우크라 대사 (영상)

[포착] “아뿔사!”…트럼프·젤렌스키 싸움에 좌절해 고개 떨구는 우크라 대사 (영상)박종익2025. 3. 1. 10:26 [서울신문 나우뉴스]트럼프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의 회담을 지켜보며 좌절하는 옥사나 마르카로바 주미우크라이나 대사. 영상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워싱턴 정상회담의 험악한 분위기를단적으로 드러낸 장면이 화제에 올랐다.지난 28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언론은 정상회담에 배석한 옥사나 마르카로바 주미우크라이나 대사의 모습이소셜미디어에 공개돼 순식간에 공유됐다고 보도했다.정상회담에 배석해 이를 지켜보다 좌절하는 옥사나 마르카로바 주미우크라이나 대사. CNN 캡처 이 영상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의..

세계 이야기 2025.03.01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

"조선족까지 다 도망갔어요"…노량진수산시장에 무슨 일이 [현장+]이민형/신현보2025. 3. 1. 17:24 기피 일자리 채운 아프리카 상인들최근 수년 사이 80% 가까이 증발"돈 많이 준다고 해도 사람 없어"28일 오전 6시 30분 노란색과 회색 비니를 쓴 아프리카에서 온 노동자들이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일하는 모습. /사진=이민형 기자"한번 다 같이 우르르 그만둬서 새로 고용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지난 2월 28일 오전 5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만난 판매업자 A씨는 외국인 노동자 구인난을 호소했다.외국인 노동자 고용주인 그는 이곳에서 '필수 인력'인 아프리카 상인들이 일자리를 그만두는 실태에 대해안타까운 심경을 밝혔다.최근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아프리카 상인들이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국내 및 ..

신문 이야기 2025.03.01

“커피 쏟은 한국 청년, 이런 손님은 처음…” 일본 카페 사장이 올린 사진

“커피 쏟은 한국 청년, 이런 손님은 처음…” 일본 카페 사장이 올린 사진이보희2025. 2. 18. 00:41 커피 다시 만들어줬더니 테이블에 음료값 두고 가‘죄송했습니다’ 정중한 메모까지 남겨“한국에 대한 호감도 단번에 상승”일본의 한 카페 사장이 한국인 손님이 떠난 자리에서 발견했다는 동전과 메모. X(옛 트위터) 캡처 일본의 한 카페 사장이 한국인 손님에 감동 받은 사연을 전했다.일본 홋카이도 하코다테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일본인 A씨는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한국인 관광객 5명이 자신의 카페를 찾았다며 당시 일화를 소개했다.A씨는 “관광객들이 한국어 메뉴판을 보고 음료를 주문했다”면서 이들 일행 중“아이스 카페라테를 주문한 B씨가 실수로 음료를 바닥에 쏟았다”고 밝혔다.바닥은 ..

감동 이야기 2025.02.18

"증상 없었는데 심장마비" 안타까운 사망…젊어진 '이 병'

"증상 없었는데 심장마비" 안타까운 사망…젊어진 '이 병'박미주 기자2025. 1. 28. 08:31 당뇨병, 20·30대 젊은 환자 발생도 증가…지나치게 높은 방한, 합병증 위험 높일 수도식사 직후 과일 섭취는 혈당량을 높일 수 있어 가급적 피해야 한다. 2025.1.20/뉴스1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당뇨병 환자는 심사년도 기준 2019년 321만3412명에서 2023년 383만771명으로 19% 늘었다.최근에는 20~30대 젊은 성인도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2019년 20~30대 당뇨병 환자 수는 15만2292명이었는데 2023년에는 17만7952명으로 17% 증가했다.그런데 증상이 별로 없어 본인이 당뇨병인지도 모르..

건강 이야기 2025.01.28

[속보]경찰, 서울서부지법 7층 판사실 침입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속보]경찰, 서울서부지법 7층 판사실 침입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오동욱 기자2025. 1. 21. 18:18 지난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려 법원 청사가 심하게 파손돼 있다. 이준헌 기자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 당시 판사실에 침입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은 서울서부지법 7층 판사실 출입문 손괴 및 침입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전날 긴급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채증자료·유튜브 등 영상 분석자료를 토대로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부지법으로 난입해..

사건 이야기 2025.01.21

트럼프의 허공키스·머스크의 나치식(?) 경례…취임식 이모저모(영상)

트럼프의 허공키스·머스크의 나치식(?) 경례…취임식 이모저모(영상)정다슬2025. 1. 21. 17:36 트럼프 빨간+파랑 넥타이 착용첫 행정명령 이례적으로 군중 앞에서 서명빅테크 CEO 총집합…일렬로 취임식 관람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20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47대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식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사소한 행동과 이벤트 역시 화제를 모았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일정은 전통에 따라 백악관 본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 성공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평소 빨간 넥타이를 즐겨 착용하던 것과 달리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파란 바탕에 빨간 점이 찍힌 넥타이를 맸다. 오전 8시 예배에 참석한 후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인 멜..

미국 이야기 2025.01.21

돌아온 김성훈…'사병화 거부' 경호관들 '보복' 우려도

돌아온 김성훈…'사병화 거부' 경호관들 '보복' 우려도이지은 기자2025. 1. 19. 19:37 [앵커]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부하들을 불법으로 내몰았던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을 면하면서 대다수 경호관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 차장이 여전히 경호처장 직무대행이기 때문입니다. 경호처 안에서는, 사실상 대통령 체포에 협조했던 경호관들에게 보복성 조치를 할 수도 있을 거란 얘기도 나옵니다.이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경호처장 권한대행인 김성훈 경호차장은 체포 전에도 경호처 지휘권이 자신에 있단 점을 강조했습니다.[김성훈/대통령 경호처 차장 (지난 17일) : {현재 경호처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그 측근들도 경호처 규정을 들어 김 차장이 경호처를 지휘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

신문 이야기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