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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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었는데 심장마비" 안타까운 사망…젊어진 '이 병'

"증상 없었는데 심장마비" 안타까운 사망…젊어진 '이 병'박미주 기자2025. 1. 28. 08:31 당뇨병, 20·30대 젊은 환자 발생도 증가…지나치게 높은 방한, 합병증 위험 높일 수도식사 직후 과일 섭취는 혈당량을 높일 수 있어 가급적 피해야 한다. 2025.1.20/뉴스1 /사진=(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당뇨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당뇨병 환자는 심사년도 기준 2019년 321만3412명에서 2023년 383만771명으로 19% 늘었다.최근에는 20~30대 젊은 성인도 당뇨병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2019년 20~30대 당뇨병 환자 수는 15만2292명이었는데 2023년에는 17만7952명으로 17% 증가했다.그런데 증상이 별로 없어 본인이 당뇨병인지도 모르..

건강 이야기 2025.01.28

[속보]경찰, 서울서부지법 7층 판사실 침입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

[속보]경찰, 서울서부지법 7층 판사실 침입한 40대 남성 구속영장 신청오동욱 기자2025. 1. 21. 18:18 지난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자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해 난동을 부려 법원 청사가 심하게 파손돼 있다. 이준헌 기자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난입·폭력 사태’ 당시 판사실에 침입한 40대 남성을 긴급체포해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경찰청은 서울서부지법 7층 판사실 출입문 손괴 및 침입 등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전날 긴급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채증자료·유튜브 등 영상 분석자료를 토대로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이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서부지법으로 난입해..

사건 이야기 2025.01.21

트럼프의 허공키스·머스크의 나치식(?) 경례…취임식 이모저모(영상)

트럼프의 허공키스·머스크의 나치식(?) 경례…취임식 이모저모(영상)정다슬2025. 1. 21. 17:36 트럼프 빨간+파랑 넥타이 착용첫 행정명령 이례적으로 군중 앞에서 서명빅테크 CEO 총집합…일렬로 취임식 관람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20일(현지시간) 열린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제47대 미국 대통령이 공식 취임식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만큼 사소한 행동과 이벤트 역시 화제를 모았다.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일정은 전통에 따라 백악관 본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세인트 존스 성공회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평소 빨간 넥타이를 즐겨 착용하던 것과 달리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파란 바탕에 빨간 점이 찍힌 넥타이를 맸다. 오전 8시 예배에 참석한 후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인 멜..

미국 이야기 2025.01.21

돌아온 김성훈…'사병화 거부' 경호관들 '보복' 우려도

돌아온 김성훈…'사병화 거부' 경호관들 '보복' 우려도이지은 기자2025. 1. 19. 19:37 [앵커]대통령 체포 과정에서 부하들을 불법으로 내몰았던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을 면하면서 대다수 경호관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 차장이 여전히 경호처장 직무대행이기 때문입니다. 경호처 안에서는, 사실상 대통령 체포에 협조했던 경호관들에게 보복성 조치를 할 수도 있을 거란 얘기도 나옵니다.이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경호처장 권한대행인 김성훈 경호차장은 체포 전에도 경호처 지휘권이 자신에 있단 점을 강조했습니다.[김성훈/대통령 경호처 차장 (지난 17일) : {현재 경호처 직무에서 배제된 상태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그 측근들도 경호처 규정을 들어 김 차장이 경호처를 지휘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

신문 이야기 2025.01.20

경호처 '강경파' 2명 잇따라 석방…"김성훈은 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경호처 '강경파' 2명 잇따라 석방…"김성훈은 구속영장 재신청 검토"김영봉2025. 1. 19. 22:14 김성훈 차장 구속영장 반려에 이광우 본부장도 석방"보강수사 통해 김성훈 구속영장 재신청 적극 검토"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검찰의 구속영장 반려로 풀려난 가운데 경찰이 체포된 이광우 경호본부장을 석방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김영봉 기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해 경찰에 체포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이어이광우 경호처 경호본부장도 석방됐다.경찰은 검찰의 청구 단계를 넘지 못한 김 차장 구속영장은 재신청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은 19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이 경호본부장을석방했다"고 ..

신문 이야기 2025.01.20

공조본, 윤 대통령에 체포영장 청구…이 시각 국수본

공조본, 윤 대통령에 체포영장 청구…이 시각 국수본여소연2024. 12. 30. 14:10 [앵커]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연결합니다.여소연 기자, 오늘 새벽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청구됐다고요?언제 청구됐나요? [기자] 네, 오늘 새벽 0시입니다.경찰 특별수사단과 공수처, 국방부 조사본부가 함께 꾸린 공조수사본부는 서울 서부지법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앞서 윤 대통령에 대해 소환을 통보했지만, 응하지 않자 체포영장 청구를 결정한 거로 보입니다.공조수사본부는 어제까지 모두 3차례 윤 대통령 측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었는데요.윤 대통령은 관저와 대통령실 등에 송부된 출석요구서를 받지 않았습니다.출석요구서 수령 자체를 거부해온 겁니다.또,..

세상 이야기 2024.12.30

"참사 슬픔 가득한데 불꽃축제?" 서울시, 주최측 강력 행정조치

"참사 슬픔 가득한데 불꽃축제?" 서울시, 주최측 강력 행정조치설상미2024. 12. 30. 12:39 현대해양레저 "물의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서울시는 30일 179명의 대규모 사망자를 낸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일 한강유람선 불꽃쇼를 강행한 현대해양레저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29일 마포대교 인근 한강에서 선상 불꽃놀이가 진행되고 있는 장면./X 캡처[더팩트ㅣ설상미 기자] 서울시는 30일 179명의 대규모 사망자를 낸 무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일 한강유람선 불꽃쇼를 강행한 현대해양레저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서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현대해양레저는 서울 여의도 인근 한강 선상에서 '한강한류불꽃크루즈' 행사를 강행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주관..

황당이야기 2024.12.30

[속보] "한 총리 2차 조사 예정…출석 요구서 오늘 발송"

[속보] "한 총리 2차 조사 예정…출석 요구서 오늘 발송"2024. 12. 30. 12:09 한덕수 국무총리 [연합뉴스 제공] 비상계엄 공조수사본부가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2차 출석을 요구했습니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 관계자는 오늘(30일) 오전 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한 총리에게 2차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며"발송 일자는 토요일(28일)로 입력됐지만 실제 발송은 오늘 됐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내란 사태 관련 피의자로 입건된 국무위원 중 2차 출석 요구를 받은 건 한 총리가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임광빈(june80@yna.co.kr)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Co..

세상 이야기 2024.12.30

'제주항공 참사' 3세 희생자에게 손인사하는 3세 조문객 [TF사진관]

'제주항공 참사' 3세 희생자에게 손인사하는 3세 조문객 [TF사진관]남윤호2024. 12. 30. 14:37 제주항공여객기참사 발생 이틀째인 30일 오후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차려진 합동분향소에서 한 아이가 희생된 3세 아동에게 장난감 자동차를 선물한 후 손인사를 하고 있다. /무안=남윤호 기자 두 아이와 함께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은 "최연소 희생자가 21년생 우리 아이와 동갑"이라며 "좋은 곳으로 가라고 인사해 주고 싶어 분향소를 찾았다"고 말했다.[더팩트ㅣ무안=남윤호 기자] 제주항공여객기참사 발생 이틀째인 30일 오후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차려진 합동분향소에서 한 아이가 희생된 3세 아동에게 장난감 자동차를 선물한 후 손인사를 하고 있다.두 아이와 함께 분향소를 찾은 추모객은 "최연소 희생자..

감동 이야기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