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직 걸겠다"는 한동훈에 이경 "2년간 숨겨왔던 아이폰 비밀번호 걸어라" 김경호입력 2022. 10. 26. 08:42수정 2022. 10. 26. 10:10 "공익 제보자 증언이 있으면 질의할 수 있는 것은 의원의 국정 권리이고 선택"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뉴스1 이경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앤장 변호사 30여명이 서울 청담동 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부인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아이폰 비밀 번호를 걸어보라”고 제안했다. 이 부대변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 비밀 번호를 걸어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청담동 술자리 의혹에 대해 한 장관이 발끈했다”며 “윤 대통령과 한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증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