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전교 1등' 엘리트 의사를 원하지 않습니다 이혜정 입력 2020.09.23. 18:42 댓글 776 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 호주에서 만난 의사와 한국 의사의 차이점.. 소통할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한 이유 [이혜정 기자] 이미지 크게 보기 ▲ 박능후 장관 서명식 참석 가로막은 전공의들 정부 합의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물리력 행사로 인해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과 합의서에 서약하지 못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합의 장소인 서울 퇴계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떠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난 한국 의사를 신뢰하지 않는다. 건강이 좋지 않았던 나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주 의사를 만나야 했었다. 그들의 치료 능력과 전문가로서의 지식을 불신하는 것은 아니다. 모든 환자가 전교에서 1등한 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