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조국 이야기 126

"조민, 오늘 한일병원 인턴 면접.. 환자 볼 자격 없다"

"조민, 오늘 한일병원 인턴 면접.. 환자 볼 자격 없다" 문지연 입력 2021. 02. 03. 11:36 수정 2021. 02. 03. 11:59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공문 "조민은 무자격자, 응시 자격 박탈해달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 뉴시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한일병원 인턴 지원 소식을 전하며 “병원에 조씨의 응시 자격을 박탈해 달라는 공문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3일 페이스북에 “조씨가 서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인턴에 추가 응시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오늘이 면접이고 내일이 합격자 발표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함께 올린 공문에서 “부산대 의전원에 부정 입학한 조씨는 의사 자격이 없으..

조국 이야기 2021.02.03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최강욱 주장 '조목조목' 논박한 1심 판사

조국 아들 허위 인턴확인서..최강욱 주장 '조목조목' 논박한 1심 판사 전현진 기자 입력 2021. 01. 31. 19:21 수정 2021. 01. 31. 21:15 [경향신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인턴 경력확인서를 허위로 써준 혐의로 지난 28일 열린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인 집행유예를 받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재판을 마치고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을 떠나고 있다. 이준헌 기자 지난 28일 국회의원인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조 전 장관의 아들 조씨가‘2017년 1월10일부터 같은 해 10월11일까지 매주 2회 총 16시간 동안’ 최 대표가 ..

조국 이야기 2021.01.31

선 넘은 중앙일보의 '조국 가족 죽이기'..안혜리 칼럼 논란

선 넘은 중앙일보의 '조국 가족 죽이기'..안혜리 칼럼 논란 중앙일보 "피부과 지원한 조민의 '신의 한 수'..복지부, 돌연 피부과 정원 늘렸다" 정현숙 기자 승인 2021.01.28 14:45 ------------------------------------------------------------------------------------------------------- 조국 "딸 인턴 지원하면서 피부과 신청한 적 없다" 복지부 "해당 보도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안혜리 말 장난에 이게 웬 행정력 낭비..뇌피셜로 칼럼써서 파문일으키고" "펜대 살인 정말 잔인..정작 자신은 조선일보 부사장 후광으로 논설위원 된 것 아닌가" [정현숙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퇴임한지 해가 두번이나 바뀌고 새..

조국 이야기 2021.01.31

[안혜리의 시선] 조민의 신의 한 수

[안혜리의 시선] 조민의 신의 한 수 [중앙일보] 입력 2021.01.28 00:29 | 종합 28면 지면보기 안혜리 기자 안혜리 논설위원 요즘 의사들의 최대 관심사는 법정에서 드러난 입시부정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의 묵인하에 의사국시에 통과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인턴 수련병원 선택이 아닐까 싶다. 빅5 병원 중 한 곳에 지원할 것이라는 추측이 잇따르자 지원부터 합격 여부 등을 제보받겠다는 ‘조민 수호단’까지 등장했다. 인턴은 전공과목별로 따로 지원하지 않지만, 통상 1년 뒤 이어지는 레지던트 수련까지 염두에 두고 병원을 고른다. 조씨의 관심 과목이 피부과로 알려지자 주요 대학병원 피부과 교수들이 긴장한 이유다. 문 대통령 측근 원장인 NMC 지원 복지부는 석연찮은 정원 늘리기 ‘조민 피부과 ..

조국 이야기 2021.01.31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인턴' 유죄..징역 8월·집행유예

최강욱, '조국 아들 허위인턴' 유죄..징역 8월·집행유예 고가혜 입력 2021. 01. 28. 10:35 허위 인턴 증명 발급, 업무방해 혐의 검찰 "중형 선고돼야" 징역 1년 구형 1심, 최강욱에 징역8개월에 집유2년 [서울=뉴시스]이윤청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를 받는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1.01.28.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정종건 판사는 28일 업무..

조국 이야기 2021.01.28

직접 해명 나선 조국 "내 딸, 피부과 신청도 희망도 한 적 없어"

직접 해명 나선 조국 "내 딸, 피부과 신청도 희망도 한 적 없어" 이소현 기자 입력 2021. 01. 28. 11:1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 등 공판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8일 딸 조민씨의 국립중앙의료원 인턴(수련의) 지원과 관련해 "제 딸은 '피부과'를 신청 또는 희망한 적이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선일보 기사 및 중앙일보 칼럼 때문에 문의가 많아 일괄하여 간단히 답한다"며 언론 보도 내용상 의혹을 일축했다. 최근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조씨는 국립중앙의료원 인턴 면접에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부 매..

조국 이야기 2021.01.28

조국 딸 의사국시 합격 논란에 부산대 "법원 최종 판결 이후 처리"

조국 딸 의사국시 합격 논란에 부산대 "법원 최종 판결 이후 처리" 박세진 기자 입력 2021. 01. 22. 10:34 수정 2021. 01. 22. 10:38 부산대학교 전경.(부산대학교 제공)©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씨가 최근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 논란이 계속되자 부산대가 "법령과 학칙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부산대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조국 전 장관의 자녀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과 관련해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오는 대로 원칙대로 투명하게 처리한다는 것이 우리 대학의 일관된 공식 입장이다"고 밝혔다. 부산대는 "전임 총장도 2019년 10월 국정감사 답변에서 표창장 위조 여부에 대한 법원 판결이 확정된 후에..

조국 이야기 2021.01.22

법원 "조민 의사국시 응시 효력정지, 민사소송 대상여부 검토 필요"

법원 "조민 의사국시 응시 효력정지, 민사소송 대상여부 검토 필요" 한유주 기자 입력 2021. 01. 04. 14:05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국시원 상대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지난해 12월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등 관련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12.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부부의 딸 조민씨의 의사 국가고시(국시) 응시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의사단체가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민사소송 대상인지 검토가 필요하다"며 추가 자료를 제출받기로 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수석부장판사 임태혁)는 4일 대한소아청소..

조국 이야기 2021.01.04

법정 온 '조국 딸 의사 시험'..판사 "소송대상인지 의문"(종합)

법정 온 '조국 딸 의사 시험'..판사 "소송대상인지 의문"(종합) 류인선 입력 2021. 01. 04. 11:53 소청과 의사회, 조국 딸 의사국시 정지 신청 재판부 "의사회가 받는 법익침해 무엇인가" "민사 아닌 행정소송 대상인지도 검토해야" 의사회 "한시적 의료행위, 환자 등 피해 여지"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해 11월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0.11.2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모씨의 의사 국가고시(국시)를 앞두고 소아청소년과 의사회가 조씨의 필기시험 응시 효력을 정지해달라고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의사회 측과 재판부는 첫 심문기일에서 조씨가 ..

조국 이야기 2021.01.04

법원이 말한 ‘정경심 위해 허위 증언’ 누구길래

법원이 말한 ‘정경심 위해 허위 증언’ 누구길래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입력 : 2020.12.28 20:56 수정 : 2020.12.29 10:29 “조국 딸이 논문에 큰 기여” “영상 속 인물 조국 딸 맞다” “동양대 앞에서 조국 딸 봤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위증 의혹을 받는 증인이 누구인지 주목된다. 재판부가 정 교수 법정구속 사유를 설명하며 위증을 한 증인들이 있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재판부는 “정경심과 친분이 있는 여러 명의 사람들이 이 법정에서 정경심을 위해 사실과 다른 허위 증언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했다. 위증 의혹을 받는 증인은 장영표 단국대 의대 교수, 최성해 동양대 총장 조카 이..

조국 이야기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