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오늘 한일병원 인턴 면접.. 환자 볼 자격 없다" 문지연 입력 2021. 02. 03. 11:36 수정 2021. 02. 03. 11:59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공문 "조민은 무자격자, 응시 자격 박탈해달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부부. 뉴시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씨의 한일병원 인턴 지원 소식을 전하며 “병원에 조씨의 응시 자격을 박탈해 달라는 공문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3일 페이스북에 “조씨가 서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 인턴에 추가 응시한다는 제보를 받았다. 오늘이 면접이고 내일이 합격자 발표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함께 올린 공문에서 “부산대 의전원에 부정 입학한 조씨는 의사 자격이 없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