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조국 이야기 126

"정경심 재판부 탄핵" 40만 청원에 난리난 댓글 상황

"정경심 재판부 탄핵" 40만 청원에 난리난 댓글 상황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0.12.28 09:31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 등 관련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 재판부의 탄핵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인원이 40만명을 돌파했다. 정 교수의 지지자들이 이번 판결이 편파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일부 시민들은 사법부의 판결을 존중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정경심 재판부 탄핵"…靑청원 동의 40만명 넘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정경심 1심..

조국 이야기 2020.12.28

정경심 자산관리인 "다 목숨거는데 변호사는 장난쳤나" 주장

정경심 자산관리인 "다 목숨거는데 변호사는 장난쳤나" 주장 입력2020.12.27 02:16 수정2020.12.27 02:25 1심서 징역 4년·벌금 5억 1심 재판부, 입시비리 혐의에 모든 혐의 인정 사모펀드 및 자녀 입시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사진=뉴스1) 법정구속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으로 알려진 김경록 씨가 26일 이인걸 변호사를 저격하고 나섰다. 김 씨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변호사라고 양심은 있는건가"라고 비판했다. 김 씨는 "이인걸 변호사님 PC, 당신이 나보고 검찰에 주라고 했잖아요. 유리한 증거 수집하려 했다고 진술하라면서요. 본인 만났다는 이야기는 하지 말라면서요"라고 적었다. 관련기사 진중권, 정경심 4..

조국 이야기 2020.12.27

“부정입학자 의사면허 안된다”…입학 취소 사례는?

“부정입학자 의사면허 안된다”…입학 취소 사례는? 입력2020-12-26 12:00:06 수정 2020.12.26 16:51:23 한민구 기자 정경심, 입시비리혐의 모두 유죄 판결 이대·서울대 등 부정입학자 입학 취소 의사단체 "수년간 환자 건강 영향미쳐" 조민 필기시험 응시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투자 관련 의혹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입시 비리 혐의와 관련된 모든 혐의가 유죄판결을 받으며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에 진학한 딸 조민 씨의 향후 행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

조국 이야기 2020.12.27

조국 "윤석열, 국민의 검찰? 극히 위험한 반헌법적"

조국 "윤석열, 국민의 검찰? 극히 위험한 반헌법적" 기사입력 2020-11-20 12:35 l 최종수정 2020-11-20 13:58 ↑ 법정 향하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사진=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 검찰'을 강조한 것을 두고 "극히 위험한 반(反)헌법적 논리"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오늘(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민의 검찰론'의 요체는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받았기에 국민에게만 '직접' 책임지겠다는 것으로, 검찰은 대통령이나 법무부 장관의 통제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뜻이 숨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총장은 최근 신임 부장검사 등을 상대로 한 리더십 강연에서 "살아있는 권력 등 사회적 강자의 범죄를 엄벌해 국민의 검찰..

조국 이야기 2020.11.20

조국, 금태섭 아들 재산 논란에 "난 큰돈 커녕 손해만 봤다"

조국, 금태섭 아들 재산 논란에 "난 큰돈 커녕 손해만 봤다" 고석현 입력 2020.11.20. 12:43 수정 2020.11.20. 13:03 청문회 전 "모두 기부" 약속 못지키게 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가 아들·딸 등에 증여를 통해 가족이 함께 투자한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PEF)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이 20일 "큰돈을 벌기는커녕 큰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의 자녀 재산 논란이 일자 내놓은 반응이다. 금 전 의원은 20대인 두 자녀의 재산이 과도하게 많다는 지적에 대해 "2015년 돌아가신 장인이 증여했다"며 증여세를 모두 냈고, 2015년 민주당의 검증과 공천도 통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조국 이야기 2020.11.20

우병우, 경향신문 상대 정정보도 승소.. 조국에도 유리한 판결

우병우, 경향신문 상대 정정보도 승소.. 조국에도 유리한 판결 조성필 입력 2020.09.23. 17:29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몰래 변론 의혹'을 보도한 경향신문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법원은 보도에 허위사실이 있다고 판단했다. 법원 "72시간 안에 정정보도문 내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이동욱)는 23일 우 전 수석이 경향신문과 이 회사 기자 등을 상대로 낸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고 측인 경향신문에 "이날부터 72시간 안에 정정보도문을 내라"고 했다. 재판부는 다만 소송을 당한 다른 기자에 대해선 기자 작성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이..

조국 이야기 2020.09.23

조국 향한 칼 또 부러졌다…조국 동생 유죄에도 웃지못한 檢

조국 향한 칼 또 부러졌다…조국 동생 유죄에도 웃지못한 檢 [중앙일보] 입력 2020.09.18 17:26 수정 2020.09.18 17:34 박태인 기자 지난해 10월 서울중앙지검에 휠체어를 타고 출석하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의 모습. [연합뉴스] 채용비리와 소송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53)씨에게 18일 징역 1년에 추징금 1억4700만원이 선고됐다.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37·징역 4년)씨에 이어 검찰에 기소된 조국 일가에 대한 사법부(1심)의 두 번째 판단이다. 조국 동생, 대부분 무죄. 채용비리만 인정돼 징역 1년 유죄 판결에도 웃지 못한 檢 법원은 선고 뒤 조씨의 보석을 취소하고 바로 구속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날 유죄 판결에도 ..

조국 이야기 2020.09.18

"정경심 놓아주자" "해도 너무해".. 민주당서 쏟아진 '힘내라 조국'

"정경심 놓아주자" "해도 너무해".. 민주당서 쏟아진 '힘내라 조국' 전혼잎 입력 2020.09.18. 16:30 수정 2020.09.18. 18:13 건강 문제 호소하며 쓰러진 정경심 교수에 송영길 "檢 대기추상을" 정청래 "쾌유 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등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11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들어서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임명부터 사퇴, 광화문과 서초동, 여의도 촛불집회까지 이어진 이른바 '조국 사태'가 만 1년을 맞았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조 전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재판 도중 건강 이상을 호소, 법정에서 쓰러진 것을 두고 "이제 그만 그를 놓아주자"고 잇따라 목소리를 높였다. 송영길 민주당..

조국 이야기 2020.09.18

조국 "친동생 징역 1년형 송구…그러나 내 핏줄, 옥바라지 하겠다"

조국 "친동생 징역 1년형 송구…그러나 내 핏줄, 옥바라지 하겠다"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0-09-18 14:46 송고 | 2020-09-18 15:16 최종수정 2019년 8월 26일 당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으로 출근하며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는 모습. © News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자신의 친동생이 채용비리 혐의로 징역1년형을 선고받자 "국민께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아무리 잘못을 했더라고 피를 나눈 사이이기에 형으로서 옥바라지를 하겠다며 동생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 전 장관은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제 친동생이 채용비리 관련 '업무방해죄' 혐의가 인정되어 유죄판결(..

조국 이야기 2020.09.18

조국 동생 '채용비리'로 징역1년 법정구속..7개 혐의중 6개 무죄(종합2보)

조국 동생 '채용비리'로 징역1년 법정구속..7개 혐의중 6개 무죄(종합2보) 이장호 기자,류석우 기자 입력 2020.09.18. 15:27 교사 채용비리 관련 업무방해 혐의만 유죄 인정 허위소송·증거인멸 관련 혐의 등 모두 무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류석우 기자 = 학교법인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허위소송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씨는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020.9.18/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학교법인 웅동학원 채용비리와 허위소송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

조국 이야기 202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