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윤석열 보수후보? 어려울 것, 朴 집어넣었기에…與 후보내라"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0-07-21 10:55 송고 | 2020-07-21 11:46 최종수정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보수진영 1위에 올랐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을 감옥에 보낸 장본인이기에 강성 보수층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 News1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보수진영을 대표해 대선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점쳤다. 윤 총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해 감옥에 집어 넣은 장본인이었기에 강경 보수층이 그를 지지할 리 만무하다는 것이다. 내년 재보궐선거와 관련해선 더불어민주당에서 후보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아도 무소속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