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에 친 제덫에 걸렸다.."日, 사도광산 유네스코 추천 미룰듯" 이영희 입력 2022. 01. 20. 15:33 수정 2022. 01. 20. 16:07 일본 정부가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이 이뤄졌던 사도(佐渡) 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추천하는 방안을 보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반발에 대한 대응 등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추천안을 올려도 유네스코 심사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사도 광산 유적 중 하나인 도유(道遊)갱 내부의 모습. [교도=연합뉴스] 20일 요미우리신문, TBS 방송 등 일본 언론들은 정부가 니가타(新潟)현 사도 광산의 유네스코 등재 신청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에 들어갔다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정부가 이번에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