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일본 이야기 607

총격범 "아베,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와 관계있다고 봐 노렸다"

총격범 "아베, 어머니가 빠진 종교단체와 관계있다고 봐 노렸다" 송고시간2022-07-09 06:24 박성진 기자 자민당 홈페이지서 아베 현장 정보 얻어…자위대 근무시 소총 사격 등 배워 제압당하는 아베 전 총리 저격 용의자 (나라 로이터=연합뉴스) 8일 일본 나라현 나라시 야마토사이다이지역 앞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활동을 하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67)를 총기로 저격한 용의자 야마가미 데쓰야(아래·41)가 범행 직후 제압당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 촬영/교도 제공] 2022.7.8 alo95@yna.co.kr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아베 신조(67) 전 일본 총리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어머니가 빠진 종교 단체와 아베 전 총리가 연관된 것으로 생각해 살해했다고 ..

일본 이야기 2022.07.09

故아베 日도쿄 자택에 도착, 기시다 조문..12일 절에서 가족장(종합)

故아베 日도쿄 자택에 도착, 기시다 조문..12일 절에서 가족장(종합) 김예진 입력 2022. 07. 09. 16:41 기사내용 요약 12일 도쿄 조죠지에서 장례식…상주는 아키에 여사 이후 "자민당 등 합동 장례식 치러질 예정" 관계자 [도쿄(일본)=AP/뉴시스]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을 실은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9일 그의 도쿄 자택에 도착하고 있는 모습. 아베 전 총리는 전날 오전 나라시에서 가두 연설을 하던 도중 총격을 받고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2022.07.09.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지방에서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시신이 9일 수도 도쿄(東京)의 자택에 도착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장례식은 12일 가족장을 치러질 ..

일본 이야기 2022.07.09

아베 피살 용의자, 유세현장서 팔짱 끼고 '턱스크'…NHK 총격 직전 공개

아베 피살 용의자, 유세현장서 팔짱 끼고 '턱스크'…NHK 총격 직전 공개 배윤경 기자 입력 : 2022.07.08 20:45:13 수정 : 2022.07.09 07:35:01 [사진 출처 = NHK방송] 일본 NHK방송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살 용의자의 총격 직전 모습을 공개했다. 용의자는 바리케이드 인근에서 팔짱을 낀 채 현장을 예의주시하는 모습이었다. 8일 NHK방송에 따르면 이 모습은 피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 촬영된 것으로, 화면 속에서 용의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팔짱을 낀 채 바리케이드 옆에 서서 연설이 시작되길 기다리고 있다. 그는 회색 티셔츠에 검은색 가방을 어깨에 크로스로 매고 카키색 카고 바지와 검정색 운동화 차림이었다. 마스크는 코를 덮지 않아 '턱스크'에 가까웠다. 이 영상은 ..

일본 이야기 2022.07.09

아베 총 맞는데 손놨던 日경호원..박근혜 소주병 테러 때 韓에선[영상]

아베 총 맞는데 손놨던 日경호원..박근혜 소주병 테러 때 韓에선[영상] 송지유 기자 입력 2022. 07. 08. 22:28 日 전·현직 총리 경호 기준 어떻길래..범인 접근해 총구 겨누는데 멀뚱멀뚱, 총소리 나자 몸 움츠린 경호원 영상 확산.."최소한 경호도 못 받았다" 지적 잇따라.. 지난 3월 朴 전 대통령 테러 당시 경호 모습 재조명 (왼쪽) 아베 신조 전 총리가 8일 괴한의 총격을 받고 쓰러져 있다. (오른쪽) 지난 3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에서 대국민 메시지를 전하던 중 갑자기 소주병이 날아들자 경호원들이 민첩하게 박 대통령을 에워싸고 있다. /ⓒ AP=뉴시스, 뉴스1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피습당해 사망하면서 사건 당시 경호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대낮에 도..

일본 이야기 2022.07.08

용의자 집에서 '폭발물' 발견..아베 유세 2시간전 현장 도착

용의자 집에서 '폭발물' 발견..아베 유세 2시간전 현장 도착 김현예 기자 입력 2022. 07. 08. 20:37 [앵커] 그럼 이번에는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치료를 받다 숨진 병원 앞을 다시 연결해보겠습니다. 김현예 도쿄 특파원이 나가 있습니다. 김 특파원, 지금 상황이 어떤지부터 다시 좀 전해주실까요? [기자] 약 두 시간 전에 일본 주요 매체들은 아베 전 총리의 사망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곳 병원 인근엔 취재진들이 모여 아베 전 총리의 사망과 관련한 여러 사항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취재진들은 당혹스러운 반응도 보였습니다. 조금 전 들어온 소식인데요, 일본 당국이 용의자의 집을 압수수색했는데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앵커] 폭발물이 발견됐다고 하는데, 혹시 ..

일본 이야기 2022.07.08

가방 속에 사제 총 숨겨 접근… “아베에 불만 있어 살해 시도” [日 아베 前총리 피격]

가방 속에 사제 총 숨겨 접근… “아베에 불만 있어 살해 시도” [日 아베 前총리 피격] 입력 : 2022-07-08 17:29:50 수정 : 2022-07-08 17:57:08 자위대 출신 41세 남성 체포 공격 직전 박수치며 현장 돌아 “정치 신조에 대한 원한은 아냐” 체포 순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전직 해상자위대원 야마가미 데쓰야(41)가 8일 범행 직후 달려든 경찰관들에게 붙잡히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저격범이 사용한 총기(작은 사진)도 확보했다. 트위터·아사히신문 캡처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저격범 야마가미 데쓰야(山上徹也)은 해상자위대원 출신이다. 현재 41세로 일본의 고도(古都) 나라(奈良)현 오미야초(大宮町)에 거주하고 있다. 8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일본 이야기 2022.07.08

유세 중 피격 아베 전 일본 총리, 사망..향년 67세(종합)

유세 중 피격 아베 전 일본 총리, 사망..향년 67세(종합) 정윤영 기자,김예슬 기자,최서윤 기자,이유진 기자 입력 2022. 07. 08. 18:17 日 아베 전 총리, 참의원 선거 이틀 앞두고 연설 도중 피격 명문 정치가(家) 출신..아베노믹스 등 유산 남겨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일본 서부 나라시에서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맞고 쓰러졌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김예슬 기자,최서윤 기자,이유진 기자 = 피격 당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치료를 받던 도중 숨졌다. 향년 67세. NHK는 8일 자민당 간부의 발언을 인용해 아베 전 총리가 오후 5시46분쯤 숨졌다고 나라현 가시하라 시내 병원에서 숨졌다고 전했다. ..

일본 이야기 2022.07.08

아베 노모 94세 요코 여사, 子 피격에 정신 착란 증세 보여

아베 노모 94세 요코 여사, 子 피격에 정신 착란 증세 보여 부인 아키에 여사, 양손 가방 들고 황급히 나라行 동생 기시 방위상 "민주주의 모독 행위…용납 불가"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022-07-08 16:44 송고 | 2022-07-08 18:22 최종수정 아베 신조(가운데) 전 일본 총리가 14일(현지시간) 어머니 기시 요코(왼쪽) 여사의 94번째 생일을 맞이해 부인 아키에 여사(왼쪽서 세번째), 큰형 아베 히로노부(오른쪽서 세번째), 막내동생 기시 노부오(오른쪽) 방위상 등 가족과 모여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아베 신조 페이스북 제공) 2022.06.14 © 뉴스1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8일 유세 중 총격을 받고 심정지 상태에 있다는 소식에 그의 어머니 기시 요코(94..

일본 이야기 2022.07.08

총격범은 자위대 장교 출신 41세男.."아베 죽이려 했다" (상보)

총격범은 자위대 장교 출신 41세男.."아베 죽이려 했다" (상보) 김정률 기자,이서영 기자 입력 2022. 07. 08. 15:09 수정 2022. 07. 08. 16:25 유세 중인 아베 뒤로 접근해 수제총으로 저격..현장서 체포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도중 수제 총기에 맞아 쓰러져 심폐 정지에 이른 가운데, 용의자는 전직 자위대원이라고 보도됐다.(NHK 홈페이지 갈무리)© 뉴스1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이서영 기자 =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이 일본 해상 자위대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나라현 니라시 야마토 니시오지 긴테쓰 역에서 가두연설을 하던 중 한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쓰러졌다. ..

일본 이야기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