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검찰 수장은?…이성윤 유력 분위기 속 깜짝 '非검찰' 가능성도 靑, 5일 윤석열 검찰총장 사표 수리 文 대통령 대학 후배 이성윤 유력…중재 능력 탁월 조남관도 하마평 친정부 성향 '非검찰' 한동수도 거론 등록 2021-03-05 오후 3:41:18 수정 2021-03-05 오후 3:52:02 하상렬 기자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전격 사퇴하면서 그 후임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 친(親)정부 성향 검사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깜짝 비(非)검찰 총장 발탁 인사 가능성도 제기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총장의 사표는 이날 오전 수리됐다. 따라서 윤 총장의 정식 임기는 이날까지이며, 조 차장이 다음 주부터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수행한다. 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