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범죄 이야기 273

[단독]애견호텔서 피멍 들어온 강아지..CCTV 담긴 끔찍한 사흘

[단독]애견호텔서 피멍 들어온 강아지..CCTV 담긴 끔찍한 사흘 최서윤 기자 입력 2020.06.29. 15:12 수정 2020.06.29. 15:47 견주 "애견호텔 사장이 몽둥이로 강아지 때려" 호텔 측 "강아지가 먼저 물고 짖어서 무서웠다"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맡긴 강아지가 피멍투성이가 돼 돌아왔다. 사진 견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3일 동안 맡겼던 강아지가 온몸에 피멍이 든 채 돌아와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견주 윤모씨 제보에 따르면 최근 지방 일정이 있어서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 몰티즈 종의 이 반려견은 7㎏의 소형견으로 윤씨의 가족이 어릴 때부터 6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왔다. 평소에는 가족들이 함께 하지 못할 ..

범죄 이야기 2020.06.29

고교 온라인 수업 도중 성기 노출 10대 검거(종합)

고교 온라인 수업 도중 성기 노출 10대 검거(종합) 송고시간2020-06-16 11:28 박철홍 기자 재학생 아닌 일반인…경찰, 구속영장 신청 방침 온라인 수업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고등학교 온라인 수업에 무단으로 접속해 성기를 노출한 10대가 검거됐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뤄진 고교의 온라인 수업에 접촉해 성기를 노출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A(18)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학교 재학생이 아닌 일반인 신분인 A군은 지난 4월 22일 오전 광주 모 고교 1학년 온라인 수업에 접속해 화면에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업은 실시간 화상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얼굴을 띄워놓고 쌍방향으로 진행되던 중..

범죄 이야기 2020.06.17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중형도 좋으니 한국서 처벌받고 싶다"

연합뉴스 '웰컴투비디오' 손정우 "중형도 좋으니 한국서 처벌받고 싶다" 송고시간2020-06-16 12:10 박형빈 기자 추가 심문 열기로…내달 미국 송환여부 최종 결정 '다크웹 손정우' 미국 갈까…내일 인도 여부 결정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세계 최대 아동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 투 비디오' 운영자 손정우(24) 씨가 "대한민국에서 다시 처벌받을 수 있다면 어떤 중형이라도 받겠다"며 미국으로의 송환을 막아달라고 법원에 호소했다. 손씨는 16일 서울고법 형사20부(강영수 정문경 이재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범죄인 인도심사 두 번째 심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당초 재판부는 이날 심문을 마친 뒤 곧바로 손씨의 인도 여부를 밝힐 예정이었지만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

범죄 이야기 2020.06.16

손정우 "한국에 있게 해달라" 울먹..美송환 결정 지연

손정우 "한국에 있게 해달라" 울먹..美송환 결정 지연 옥성구 입력 2020.06.16. 11:35 국제자금세탁 관련 범죄인 인도심사 손정우 "가족 있는 이곳에 있고 싶다" 변호인 "보증 필요" vs 檢 "사례 없어" 인도 거절 사유 두고도 치열한 공방 국내서 1년6개월 수감 후 다시 구속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다크웹'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수천여개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씨의 범죄인인도심사 2차 심문기일이 열린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내 중계법정에서 취재진이 재판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0.06.16.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옥성구 고가혜 기자 = '다크웹'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수천여개를 배포한 혐의를 받고..

범죄 이야기 2020.06.16

법원, '서울역 폭행사건' 피의자 구속영장 또 기각..."도주·증거인멸 염려 없어"

불교방송 법원, '서울역 폭행사건' 피의자 구속영장 또 기각..."도주·증거인멸 염려 없어" 기사승인 2020.06.15 21:36:37 '서울역 폭행' 사건의 피의자, 32살 이모 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또다시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김태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상해 등 혐의를 받는 이 씨의 영장심사를 마친 뒤, "새삼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이 씨의 범행은 이른바 '여성혐오'로 인한 무차별적 범죄라기보다는 조현병 등으로 인한 우발적, 돌출적 행위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씨는 사건 발생 후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범방지를 위해 충분한 기간 동안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범죄 이야기 2020.06.16

'430억' 시장 상인 사기범 잡혔다...그런데 원금은?

YTN '430억' 시장 상인 사기범 잡혔다...그런데 원금은? Posted : 2020-06-08 18:43 [앵커]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수백억 원을 투자받아 잠적한 전북 전주의 40대 대부업체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피의자는 처벌을 받게 됐지만, 피해자들이 돈을 돌려받기까지는 갈 길이 멉니다.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모자와 운동복 차림의 남성이 경찰관에게 붙들려 나옵니다. 전북 전주 전통시장 상인 등에게 투자금 수백억 원을 받아 잠적한 47살 A 씨입니다. [사기 피의자 : (왜 범행했어요? 투자금 지금 어디에 있나요? 계획적인 범행이었습니까? ) ….] 시장 인근 제2금융권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진 A 씨. 처음에는 안면이 있던 상인과 소액 거래를 하며 신용을 쌓았습니다. 이..

범죄 이야기 2020.06.08

[단독] 김연창 전 대구시 부시장 뇌물수수 혐의 구속

[단독] 김연창 전 대구시 부시장 뇌물수수 혐의 구속 매일신문 배포 2020-05-26 18:44:55 | 수정 2020-05-26 21:32:38 | 지난 22일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영장 발부돼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연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은 지난 22일 김 전 부시장을 뇌물수수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뇌물수수 금액이 1억원이 넘을 경우 특가법이 적용된다. 김 전 부시장은 재임 시절, 평소 알고 지내던 경북의 A풍력발전 업체 대표로부터 연료전지 사업 추진과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부시장 측 변호인은 "연료전지 허가권은 산업통상자원부에 속한 ..

범죄 이야기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