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애견호텔서 피멍 들어온 강아지..CCTV 담긴 끔찍한 사흘 최서윤 기자 입력 2020.06.29. 15:12 수정 2020.06.29. 15:47 견주 "애견호텔 사장이 몽둥이로 강아지 때려" 호텔 측 "강아지가 먼저 물고 짖어서 무서웠다"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맡긴 강아지가 피멍투성이가 돼 돌아왔다. 사진 견주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경기도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3일 동안 맡겼던 강아지가 온몸에 피멍이 든 채 돌아와 논란이 되고 있다. 29일 견주 윤모씨 제보에 따르면 최근 지방 일정이 있어서 구리시의 한 애견호텔에 반려견을 맡겼다. 몰티즈 종의 이 반려견은 7㎏의 소형견으로 윤씨의 가족이 어릴 때부터 6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왔다. 평소에는 가족들이 함께 하지 못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