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말이 아닌 말 326

민경욱 "트럼프, 부정선거 이제야 이상하다고 느낄 것"

민경욱 "트럼프, 부정선거 이제야 이상하다고 느낄 것" 김지은 입력 2020.11.05. 09:58 수정 2020.11.05. 10:05 "대비하지 않으면 다음 희생자 될 것이라고 경고했건만" [서울=뉴시스](사진=민경욱 전 의원 페이스북 캡쳐)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트럼프는 이제서야 뭐가 이상해도 한참 이상하다고 느낄 것"이라고 했다. 민 전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는 이제 대한민국의 4·15 부정선거가 단지 의혹이나 음모론, 또는 주장이 아니라고 느낄 것이다. 자료는 많이 제공했으니까 잘 판단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대선 결과를 둘러싼 큰 싸움이 기다리고..

말이 아닌 말 2020.11.05

윤석열 "살아있는 권력 눈치 안보고 수사해야 진짜 검찰개혁"

윤석열 "살아있는 권력 눈치 안보고 수사해야 진짜 검찰개혁" 정유진 입력 2020.11.04. 00:10 수정 2020.11.04. 06:30 신임 부장검사들 앞 강연서 강조 "여러분들이 그런 검찰 만들어 달라" 추미애 "검찰총장이 정치중립 훼손" 윤석열 직접 비난하며 사퇴 압박 "검사들 개혁의 길 동참할 것 기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상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또다시 서로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추 장관이 검찰개혁을 강조하면서 “검찰총장이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했다”고 선제공격하자 윤 총장은 “살아 있는 권력을 수사할 수 있는 게 진짜 검찰개혁”이라고 맞받아쳤다. 추 장관은 ‘커밍아웃한 검사들의 사표..

말이 아닌 말 2020.11.04

[최강시사] 이혜훈 "현직 검찰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현상, 원인제공은 문 정권"

[최강시사] 이혜훈 "현직 검찰총장이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현상, 원인제공은 문 정권" KBS 입력 2020.11.03. 08:39 수정 2020.11.03. 09:46 - 서울 부동산, 자영업자 문제 심각, 경제 문제 파악하고 실행능력 갖춘 이 필요해 - 당원 26% 투표로 당헌 약속 뒤집어, 국민들이 판단할 것 - 현직 검찰총장 대통령 후보로 거론되는 현상 바람직하지 않으나, 원인제공은 정권 - 1주택자는 투기와 무관, 재산세 너무 강화한 것이 실책 - 중위권 이하 주택 거주자 재산세는 완화해야 - 주식으로 수억을 벌어도 세금 안 내, 소득 있는 곳에 과세해야.. 대주주 기준 접근 방식 잘못됐어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

말이 아닌 말 2020.11.03

"진실은 못 가둘것" 재수감된 MB, 구치소 첫 식사는 꽁치조림

"진실은 못 가둘것" 재수감된 MB, 구치소 첫 식사는 꽁치조림 [중앙일보] 입력 2020.11.02 15:01 수정 2020.11.02 15:13 나운채 기자 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17년형을 확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스(DAS)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7년형이 확정된 이명박(79) 전 대통령이 2일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다. 이 전 대통령은 수감 직전 “나는 구속할 수 있겠지만, 진실을 가둘 수는 없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출발해 먼저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뒤 검찰 측과 함께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로 이동했다. 이..

말이 아닌 말 2020.11.02

류호정, 이건희 조문 안 간 이유 "노조 탄압 고려"

류호정, 이건희 조문 안 간 이유 "노조 탄압 고려" 등록 2020-10-28 09:43:53 정의당 "이건희, 대한민국에 어두운 역사 남겨"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특허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국정감사에서 '삼성 저격수'로 떠오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을 조문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류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정의당이 조문을 안 가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물론 삼성이 이뤄낸 산업화의 영광 그런 것들도..

말이 아닌 말 2020.10.28

나경원 "민주당은 왜 나를 국감 증인으로 못 부르나..뭐가 두렵나"

나경원 "민주당은 왜 나를 국감 증인으로 못 부르나..뭐가 두렵나" 김현지B 기자 입력 2020.10.23. 11:43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 /사진=뉴스1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신의 자녀에 대한 특혜 의혹이 거론된데 대해 "차라리 국감 증인으로 당사자인 저를 불러달라고 말씀드렸는데 (민주당은)왜 싫다고 했냐"며 "뭐가 두렵냐"고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제(22일) 국감에서도 민주당 의원들은 물타기용으로 하루종일 저와 우리 아이를 거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국감 증인으로 당사자인 저를 불러달라고 말씀드렸고, 국민의힘도 민주당 측에 제안드렸는데 화들짝 놀라면서 싫다 했다 한다"고..

말이 아닌 말 2020.10.23

[팩트체크] 검찰총장은 법무장관 부하가 아니다?

[팩트체크] 검찰총장은 법무장관 부하가 아니다? 송고시간2020-10-22 19:06 조준형 기자 윤석열 총장, 국감서 발언…법률상 상하관계는 총장이 장관 아래 "법무장관-검찰총장, 일반적인 상명하복 관계와 다르다" 지적도 답변하는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0.10.22 toad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윤 총장은 '라임 사건' 등과 관련해 자신의 수사지휘권을 박탈하는 내용으로 행사된 추미애 법무장관의 지휘권..

말이 아닌 말 2020.10.23

윤석열 발언 후폭풍..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일까, 아닐까

윤석열 발언 후폭풍..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일까, 아닐까 이동우 기자 입력 2020.10.23. 09:26 윤석열 검찰총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마친 후 국회를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뉴시스) 지난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나온 윤석열 검찰총장의 "검찰총장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발언 후폭풍이 거세다. 윤 총장의 발언이 지나쳤다는 비판부터 검찰의 독립적 지위를 보장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맞선다. 윤 총장은 이날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행사에 대해 "법리적으로 보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검찰총장이 장관의 부하라면 수사·소추가 정치인의 지휘에 떨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이 발언은 그간 추 장관이 3차례 ..

말이 아닌 말 2020.10.23

[국감2020] "법무장관의 부하 아니다" 윤석열, 추미애 수사지휘권 직격

[국감2020] "법무장관의 부하 아니다" 윤석열, 추미애 수사지휘권 직격 최동순 입력 2020.10.22. 11:59 수정 2020.10.22. 12:43 추미애 잇따른 수사지휘권 부당하다는 뜻 밝혀 "어떤 압력 있어도 소임 다할 것" 사퇴론 일축도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잠시 눈을 감고 생각에 잠겨 있다. 오대근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의 연이은 갈등과 관련해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추 장관이 자신에게 잇따라 수사지휘권을 행사하며 권한을 제한하는 것이 부당한 조치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윤 총장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

말이 아닌 말 2020.10.22

재외동포이사장 "유승준 입국 허용해야"..병무청과 상반된 입장(종합)

재외동포이사장 "유승준 입국 허용해야"..병무청과 상반된 입장(종합) 양태삼 입력 2020.10.19. 15:53 수정 2020.10.19. 18:01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 한우성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19일 병역기피로 국내 입국이 제한된 가수 유승준(44·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씨의 입국을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국정감사에서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유 씨와 같은 재외동포 신분인 한 이사장은 유씨의 입국과 관련해 어떤 입장이냐"고 묻자 "유씨는 미국 국적자인 재외동포이고, 나는 재외국민인 재외동포로 법적지위는 다르다"고 설명한 후 이같이 말했다. 국감 답변하는 한우성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한우성..

말이 아닌 말 202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