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관상 이야기 34

이혁재 관상, 오늘 이혁재씨 기사가 인터넷 검색어 1위 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깝다. 개그맨 이혁재씨. 그는 폭행사건 연루 이전에는 그렇게도 승승장구하던. 그 시절 꽤 잘 나가는 연예인중에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런 불미스런 사건을 계기로 여러가지 악재가 겹치는 것을 보면 그 분의 운세는 꺾였다고 봐야 할까? 오늘 또다시 [빚을 갚질 못해 살고 있는 아파트가 경매에 부쳐진다는 요지의] 이 분에 대한 기사가 떴고 검색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한때 그렇게도 그가 잘 나가던 시절. 관상이 전문분야는 아니었지만, 내 나름의 어줍짢은 지식으로는 저런 관상으로는 저렇게 잘 나갈 수가 없는데.... 너무 의아해 하며 내 주변사람들에게는 저건 아닌데라고 자주 했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는 얼마 안가서 공교롭게도 그는 폭행사건에 휘말려서는 하루 아침에 추락했고 한동안은 우리 곁에서 사라지고..

관상 이야기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