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3번’ 이상아, 관상성형…“남자 못 버티는 팔자 바꾸려”입력 :2024-07-19 01:01:04수정 :2024-07-19 13:48:0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배우 이상아가 ‘관상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이상아는 18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관상 성형으로 팔자를 바꾸고 싶고 밝혔다.이날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남자는 너무 많다. 그런데 남자가 버티지 못한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떠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사주 같은 거 보러 다니는 게 너무 재밌다”는 그는“‘예쁘고 험하게 살래, 못생기게 편하게 살래’ 이래서 관상 성형으로 고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박원숙이 “어디를 고쳤냐”고 묻자 이상아는 “나 입술에 주사 맞았다”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