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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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3번’ 이상아, 관상성형…“남자 못 버티는 팔자 바꾸려”

‘이혼 3번’ 이상아, 관상성형…“남자 못 버티는 팔자 바꾸려”입력 :2024-07-19 01:01:04수정 :2024-07-19 13:48:0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배우 이상아가 ‘관상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이상아는 18일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관상 성형으로 팔자를 바꾸고 싶고 밝혔다.이날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에 대해 언급하며 “남자는 너무 많다. 그런데 남자가 버티지 못한다고 하더라. 그러다가 떠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사주 같은 거 보러 다니는 게 너무 재밌다”는 그는“‘예쁘고 험하게 살래, 못생기게 편하게 살래’ 이래서 관상 성형으로 고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박원숙이 “어디를 고쳤냐”고 묻자 이상아는 “나 입술에 주사 맞았다”라며 입술을 내밀었다. ..

연예 유명인 2024.07.21

美 '경호 실패' 도마 오를듯…"지붕 위 용의자 신고했는데 대응없었다"

美 '경호 실패' 도마 오를듯…"지붕 위 용의자 신고했는데 대응없었다"조소영 기자 강민경 기자2024. 7. 14. 13:24 '지붕 위 총격범' 증언…'보안 경계선 밖'서 일 벌어진 듯공화 하원의장 "비밀경호국 등 청문회 출석하도록 할 것"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선거 집회서 유세를 하던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얼굴에 핏자국이 묻은 가운데 경호원들과 긴급하게 대피를 하고 있다. 2024.07.14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강민경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펜실베이니아주(州)에서 가진 선거 유세 중 총격 사건을 당한 것을 두고 '경호 실패' 문제가 도마 위에..

미국 이야기 2024.07.14

"트럼프 뒤에 서 있던 청중, 뒤통수 총 맞고 즉사"-목격자 진술

"트럼프 뒤에 서 있던 청중, 뒤통수 총 맞고 즉사"-목격자 진술조소영 기자2024. 7. 14. 12:12 NBC에 밝혀…"사망한 남성 근처에 있던 女도 총 맞아""처음엔 장난이라 생각…애초 관람석 뒤편 매우 개방"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유세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던 도중 총격을 당했다.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은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황급히 몸을 낮췄고, 총소리에 놀란 지지자들도 몸을 숙였다. 2024.07.13.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州)버틀러 카운티 유세 ..

미국 이야기 2024.07.14

트럼프 향해 “총성 5발 울렸다”…무단 월경 언급 중 피격

트럼프 향해 “총성 5발 울렸다”…무단 월경 언급 중 피격이본영 기자2024. 7. 14. 08:55 펜실베이니아 유세 중 총격용의자 1명·청중 1명 사망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도중 총성이 울린 뒤 얼굴에 피를 흘린 채경호원들에 둘러싸여 대피하고 있다. 버틀러/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유세 중 총격이 발생해 총격범과 청중 1명 등 2명이 사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선거캠프는 “그는 괜찮다”고 밝혔으나,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대선 대결이 가열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미국의 정치·사회적 긴장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트럼프 전 대통령이 13일 오후(현지시각)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를 진행 중 총성이 울려퍼지면서 경호..

미국 이야기 2024.07.14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

서울 역주행 운전자 "급발진, 아유 죽겠다"…회사 동료에 밝혀김인유2024. 7. 3. 15:55 사고 직후 2차례 통화…"차에서 '우두득우두득' 소리 난 뒤 튀어나가""브레이크가 아예 작동 안 해…차가 제멋대로 갔다" 말하기도 (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9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를 낸 운전자 A(68) 씨가사고 직후 회사 동료에게 전화를 걸어 "급발진이다. 아유 죽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처참한 서울시청역 교차로 대형 교통사고 현장 (서울=연합뉴스) 1일 밤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한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 현장에서 구급대원들이 사상자를 구조하는 동안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70대 남성 운전자가 신호 대기하는 보행자들을 친 것으로 보인다"며 "현..

사고 이야기 2024.07.03

최민희 막내 보좌진 "국회의원 월급 많은 줄 알았는데 적당"

최민희 막내 보좌진 "국회의원 월급 많은 줄 알았는데 적당"홍민성2024. 7. 1. 11:19 최민희 의원실 '새내기 비서관'최 의원 소파서 쪽잠 사진 올리며"의원 월급 많다고 생각했는데…한 달 일해보니 생각 180도 바뀌어"22대 국회 전반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선출된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최민희 의원 SNS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한 보좌진이 최 의원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국회의원 월급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적당한 것 같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달 28일 최 의원의 페이스북 계정에는 '최민희 의원실 새내기 비서관의 일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 의원실 보좌진 중 가장 연차가 낮은 '막내 비..

정치 이야기 2024.07.02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윤근영2024. 7. 1. 06:00 "국회의원들이 배지 달고 다니는 것은 분명한 바보짓""의원들, 높은 연봉과 각종특권 누리는 것은 나쁜짓""특권 폐지 포함 정치개혁위 만들되 정당 사람 배제" [※ 편집자= 김홍신 작가의 인터뷰 기사는 세 차례로 나눠 송고합니다. 이번 기사가 첫 번째입니다.두 번째 기사는 방송활동, 정치활동 등과 관련된 것으로 다음 주 후반, 세 번째 기사는 문학 활동과 관련된 것으로 그다음 주 후반쯤 송고할 예정입니다. 자서전적 인터뷰이다 보니 매우 길고 성장 스토리, 개인 경험 등이 많이 들어갑니다.]연합뉴스와 인터뷰 중인 김홍신 [촬영 이은도]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지금도 국회의원 모두가 배..

정치 이야기 202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