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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텃밭 부산' 아성 무너지나…9곳 중 '국힘 우세' 2곳 뿐

'보수텃밭 부산' 아성 무너지나…9곳 중 '국힘 우세' 2곳 뿐 박채오 기자입력 2024. 3. 21. 13:39 북갑 민주 전재수 49.9%·국힘 서병수 42.8% 사상 민주 배재정 46.0%·국힘 김대식 46.3% 부산 여야 대진표ⓒ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제22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텃밭 '부산'의 여론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부산일보와 부산MBC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내 관심지역 9개의 선거구 중 5곳에서 접전 양상을 보였으며 국민의힘 우세 지역은 2곳에 불과했다. 우선 최대격전지로 꼽히는 낙동강벨트 6곳 중 3곳이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다. 현역 간의 맞대결로 주..

정치 이야기 2024.03.21

당선되면, 바로 차기 국회의장...경기선거구 '多선 경쟁'[2024 총선]

당선되면, 바로 차기 국회의장...경기선거구 '多선 경쟁'[2024 총선] 장충식입력 2024. 3. 21. 11:10 서청원 전 의원, 지역구 변경해 8선 성공 '대기록 남겨' 5선 김진표 국회의장 이후 경기지역 출신 국회의장 기대감 상승 6선에 추미애·조정식·심재철 등 도전 김태년·윤호중·정성호·심상정 등은 5선 '중진 의원 도약' [서울=뉴시스] 4·10 총선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곳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지원론의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높다.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오는 4.10 총선에서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와 공천 탈락 등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후보들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진 가운데, 다선을 차지하기 위한 현역의원들의 선거 결과에..

정치 이야기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