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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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무당들이 63년생 사주로 내 미래 떠들어…난 65년 뱀띠"

조국 "무당들이 63년생 사주로 내 미래 떠들어…난 65년 뱀띠" 중앙일보 입력 2024.03.10 09:49 업데이트 2024.03.10 13:55 한영혜 기자 구독 이미지크게보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지난 8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3·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열린 제39회 한국여성대회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나는 1965년생(을사생 뱀띠)”라며 자신의 출생년도를 공개했다. “온라인에는 나의 ‘사주’를 보고 나의 미래를 이러 저리 예언하는 사람들이 많이 등장했다고 한다”면서다. 조 대표는 9일 “이들의 ‘예언’의 전제를 듣고 쓴 웃음이 났다. 많은 ‘법사’, ‘도사’, ‘무당’들이 내가 82학번이니 1963년생으로 전제하고 ‘사주’를 보거나 ‘신점’..

연예 유명인 2024.03.11

6촌과 결혼 뒤 변심한 의사 "무효" 소송…'근친혼 확대' 불지폈다 [근친혼 논란]

6촌과 결혼 뒤 변심한 의사 "무효" 소송…'근친혼 확대' 불지폈다 [근친혼 논란] 중앙일보 입력 2024.03.10 10:22 업데이트 2024.03.10 17:09 김정민 기자 윤지원 기자 구독 ‘근친혼은 어디까지 가능한가’란 논란이 법조계에서 뜨겁다. 지난 2022년 10월 헌법재판소의 ‘8촌 이내 혼인무효’ 조항(민법 815조) 헌법불합치 결정에 따라 올 연말까지 개정안을 입법해야 해서다. 기름을 끼얹은 건 개정안을 논의 중인 법무부가 지난해 11월 “근친혼 금지 범위를 8촌 이내에서 4촌 이내로 축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담긴 연구용역 결과보고서(‘친족 간 혼인의 금지 범위 및 그 효력에 관한 연구’)를 받아본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헌법상 혼인 상대를 선택할 자유를 보장하려면 근친혼 금지 범위를..

결혼 이야기 2024.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