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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수란과 열애설 부인

일산백송 2018. 3. 27. 19:32

뉴시스
방탄소년단 슈가, 수란과 열애설 부인
등록 2018-03-27 19: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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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수란 & 슈가. 2018.03.27. (사진 = 수란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싱어송라이터 수란과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음악 작업 관련해 만난 적밖에 없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슈가와 수란의 열애설은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두 사람이 커플템을 즐긴다는
짜깁기 게시물이 등장하면서 불거졌다.
인스타그램에 남긴 '생각에 윤기 나게 해주는 1일1마카롱'이라는 글에서 윤기가 슈가를 뜻한다는
억측도 나돌아다.
슈가의 본명이 민윤기다.

슈가와 수란은 지난해 가수와 프로듀서로 만났다.
수란이 그해 발표된 '오늘 취하면'을 슈가가 프로듀싱했다.
이 곡은 '2017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핫 트렌드 상'을 받았다.
수란은 슈가와 이 상을 받은 뒤 함께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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