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세상 이야기

양심은 죽지 않는다.

일산백송 2014. 5. 7. 13:42

아닌 것을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용기없음이 결코 비굴함은 아니다.
그런 당신을 소리없이 응원하고 있으니까.
분명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그럼에도
애써 정당화를 그리고 합리화를 부축이는 사람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란다.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그렇게 해서 번돈으로 기르고 가르치는 자식들은
과연....
그 애비에 그 아들이요.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자신을 속이지 말라.
양심은 죽지 않는다.

- 요즘 세태를 바라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