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와 염려가 끝내는 현실로....
그 비통함과 그 참담함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할 수가 없으리라.
두 아들을 둔 애비로선
이런 모두가 남의 일 같지가 않음에
그 큰 슬픔을 공유하고 나눠보고자 하는 마음뿐
멀리서 어쩌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그 미안함을
자책해 봅니다.
어찌해야 위로와 애도가 될런지요.
마음이 한없이 아픕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아직도 기적과 희망의 끈을 부여 잡고 있습니다.
분명히....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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