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 일이....
가슴이 미어지는 슬픔을 공감하면서
내 머리 속에는
희망과 용기라는
두 단어 밖에는 생각나지를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
그 분들께 무어라 말씀을 해 드려야할 지
그 먹먹함에 당황스럽기까지 한다.
애써
온국민의 응원과 위로 그리고 명복을....
이렇게 말하면서도
당신들을 다시 만날수 있는 기적을 간절히 간구하고 있답니다.
아무튼
이번 주말과 다음 주는
온국민의 슬픔과 애도의 시간들이 되겠지요.
ㅠㅠ.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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