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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명 이야기

린다 김 그리고 김귀옥이라는 이름과 운명

일산백송 2018. 3. 13. 10:40

린다 김 그리고 김귀옥이라는 이름과 운명

1953. 11월생으로
본명은 김귀옥이라고 한다.

무기거래의 로비스트로서 모 장관과 스캔들까지도 있었고
로비스트의 여왕이라고 불리울 만큼
부와 명예를 거머쥐고 미국에서 호텔사업까지도 손을 대며
한 때는 화려하게 아주 잘 나가던 그녀였었는데
최근에 지인으로부터 그다지 크지 않은 돈을 빌리고는 제때에 갚질 못해
사기혐의로 수감이 되는 일까지 발생하였으니
도대체가 어찌된 일인지……
그 많은 재산은 다 어디로 가고,
이처럼 그녀의 운명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일까?
왜 이렇게 그녀의 운명이 나락으로 떨어진 것일까?

정보란에 보면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생년월일이 1953. 11월생으로만 나와 있으니
사주명리로는 그녀의 운명을 가늠할 수가 없어
그녀의 이름인 린다 김(Linda Kim)과 본명 김귀옥을 분석해 보니
역시나 그녀의 성격과
그녀가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겠다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이처럼
이름이란 참 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