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이만우 옛 새누리당 국회의원, 지인 강간치상 혐의 구속
전민재 입력 2018.03.08. 12:41
19대 국회에서 옛 새누리당 소속으로 비례대표를 지낸 이만우 전 국회의원이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강간치상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전 의원에 대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해 11월 29일 오후 경기도 안양의 한 숙박업소에서 지인인 5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가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현장에서 도망쳐 성폭행 위기를 모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사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여성관광객 대상 또 성범죄 (0) | 2018.03.19 |
---|---|
친딸 성폭행·인터넷 성인방송 출연 시킨 아버지 구속 (0) | 2018.03.15 |
제자 성추행 의혹에 자살기도 한 대학교수..추가 폭로는 여전 (0) | 2018.03.05 |
2등 당첨된 친구 로또 복권 훔쳐간 20대 입건 (0) | 2018.03.05 |
80대 치매 할머니 전 재산 3천만원 가로챈 이웃 남자 (0) | 2018.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