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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역술가는 왜 그렇게 성격이 예민한가요?

일산백송 2014. 4. 6. 22:44

역술가는 왜 그렇게 성격이 예민한가요?
비공개 | 2014-03-12 16:49

사주를 푸시는 분들을 역술가라고 하던데요.
그 분들은 거의 대부분 성격이 많이 예민하시더라구요..
권위적인 부분을 많이 느낀 것이...
질문을 많이 하는 걸 안좋아하시고...
혹시 이러지 않느냐 그러면 굉장히 화를 내시더라구요..
사주를 많이 보러 다녔는데요..
거의 80~90%는 그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친절하다가도 한순간에 확 변하는 분들을 포함해서 입니다.
왜 그런 건지 알고 싶어요.

답변
2014-03-20 14:30
그것은 사람 나름이 아닐까요?
얼마나 많이 보러 다니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 또한 선입견일 수가 있습니다.
우연히도
처음 2-3번을 그런 선생을 만나고선....
다 그런거 아닌가라고 질문하신다면 곤란합니다.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친절하고 좋은 분들이 더 많습니다.
이것도 다 사람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고
돈을 받고 하는 것들인데
어느 누가 자기 돈내고 와서 불친절하고 반말 듣고 화를 내는 선생을 만나고 싶겠어요?
그런 곳은 두번 다시 가지 않게 되겠죠.
그게 사람들의 심리 아닐까요?

역술가이어서가 아니라
기본적인 사람됨됨이가 문제가 아닐런지....
따라서
그런 곳은 문제가 있는 곳이 아닐까요?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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