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나의 이야기

나를 버리지 말아요.

일산백송 2014. 3. 1. 10:59

이제껏 그저 묵묵히 앞만보고 뛰어가다가
문득 뒤를 돌아본다.
저만치서 아내와 내 아들이 다른 길로 들어서고 있음에
가던 길 멈추고 황급히 뒤따라가네.
함께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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