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주 이야기

어제 둘째 질문 한 사람입니다.

일산백송 2016. 1. 7. 12:25

어제 둘째 질문 한 사람입니다.
비공개 질문 7건 질문마감률100% 2016.01.06. 08:40

안녕하세요. 어제 둘째에 관련하여 질문 드린 사람입니다.
글을 읽어보니 혹시 저희 첫째 딸 아이의 사주가 별로 좋지 않은가요?
왠지 답변의 느낌이 그런 거 같아서. 다시 한번 질문 드립니다.
첫째 아이의 개선점과 진로 등 이 어떤가요 ㅠㅠ
답변 꼭 부탁 드립니다.

또한 둘째를 낳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혹시 낳는다면 어느 해가 좋을지도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첫째 아이의 사주가 안 좋은가요 ㅠㅠ 혹시 개선점과 진로를 알 수 있을까요??
(진통이 없어 제왕절개로 낳은 아이입니다. 시간은 받아온 거고요 ㅠㅠ)

2. 둘째를 낳는다면 어느 해가 좋을까요?
혹시 몰라 사주를 다시 한번 씁니다.
남편: 82년 1월 10일 오전 11시 31분~59분
저: 84년 12월 10일 오전 10시 30분~11시 이전
첫째(딸): 14년 2월 21일 오후 5시 31분~59분

감사합니다.

답변
2016-01-06

감사합니다.
욕심이 많으시군요. ~^^
이거 재능기부인데….
학인(學人)도 아니고 사무실을 내고 상담하고 있는 사람이니까요.
아무튼 또다시 연락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1. 택일해서 제왕절개로 낳으셨다니 더 이상 논하지 않겠습니다.
그 선생님의 입장도 있으니까요.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라면 여자에게는 남자인 관성이 중요하다고 보는데 보이질 않네요.
물론 이것도 숨어있는 것이 있으니 괜찮다고 보는 분도 없지는 않지만요.

2. 어제 이미 답변을 드린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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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백송(manna0423)2016.01.05. 15:09:32
추천해 드린다면 2018년이고 이때 반드시 택일을 해야 합니다.
아니면 차라리 둘째를 안 가짐만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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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말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택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실 바에는
그냥 지금의 따님 하나로 만족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오히려 라는 말과 긁어 부스럼이라는 말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것은 님이 지난번에
[둘째를 낳는다면 언제가 좋을까요?]라고 물어온 것에 대한 답변인 것이고
그 답변의 요지는
지금 따님의 사주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이 가정에는 둘째를 가짐으로 해서
지금의 운세보다는 좀더 나은 운세를 기대할 수도 있다는,
하나의 개운법이다 라는 것이었죠.

그리고 피해야 할 출생년도도 이미 말씀 드린 거구요.
어제 드린 답변 글을 다시 한번 보세요.
나머지 구체적인 것은 한번 시간을 내서 방문해 주시거나
별도로 연락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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