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에 의한 택처법

관상에 의한 택처법

대체로 여자는 상식이 있어야 하며 이웃에 잘 화목을 이루어야 하고 또한 자녀를 잘 양육하여야 한다.
이것이 여자가 갖추어야 할 3대 요소이다.

여자가 너무 작아 우선 소견이 없으면 못쓰고
더구나 너무 크면 부지중 남편을 극함이 많으니 체격은 크지도 작지도 않아야 좋다.
여자의 눈은 사업에 응하니 다정하여야 하며
코는 남편에게 응하니 예뻐야 부덕이 있고
입은 자식에 응하니 정합하여야 자식이 귀하지 않다.
여자는 본시 음질이니 교태가 있어야 하며
눈도 순하고 음성도 부드러우며
머리가 작고 미모 중에도 또한 엄숙함이 있어야 한다.
이마가 크고 평평하면 부모덕이 있고 또한 부처 해로하며
눈썹과 눈이 청수하면 총명하고도 지식이 있다.
코끝이 크고 둥글면 악의가 없고
입술이 바로 맞고 붉으면 자녀의 걱정이 없고
山根이 높으면 旺夫益子(왕부익자)하니라.
머리털이 가늘고 검으면 남편에게 잘 복종하고
어깨가 송긋하고 머리털이 누렇고 눈이 삼각형으로 되면 대개 남편의 말에 순종치 않는다.
윗입술이 올라가 항상 앞니가 보이면 남편과 의가 좋지 못하고
또 여자의 몸이 남성 같거나 음성이 남성 같으면 여러 번 개가한다.
또 입이 넓든지 옥니가 초년은 좋으나
말년에 곤궁할 것이다.
입술이 불 부는 것 같이 뾰족하면 수심이 많고
눈꼬리가 깊고 컴컴하면 남편과 사별하고
뼈가 약한데 살이 너무 많으면 단명하고
수족에 큰 흠이 있으면 평생에 食祿이 풍족하지 못할 것이다.
여자가 눈썹과 눈이 명랑치 못하고 손이 크고 피부가 두터우면 숙맥이요.
머리가 크고 하덕이 길면 부모를 위하는 마음이 적고
입술이 엷고 뾰족하면 항상 남의 시비를 잘하고
목이 짧고 머리털이 길면 중매 없이 결혼하고
얼굴은 큰데 코만 적으면 첩이나 하녀가 될 자이다.
사람을 볼 때 곁눈질하고,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리면 간 곳마다 月下에 약속이 있을 것이다.
손가락 마디가 굵고 눈썹이 많고 또 이가 굵으면 특별히 누추하고
양미간이 좁고 코 마루가 컴컴하고 살색이 누러면 신병이 떠나지 않고
입술이 검으면 자식이 없다.
또 여자가 머리가 적으면 천성이 영리하고
머리털이 검고 윤이 나면 천성이 유순하고
이마가 평평하면 부부 해로하고
눈썹이 가늘면 총애를 받는 아내가 되고
눈이 크고 유정하면 지혜가 있으며 정이 있고
관골이 높지 않으면 남편과 상극이 없고
코끝에 살이 많으면 남에게 해를 주지 않고
말할 때 이가 보이지 않으면 부덕이 있고
입술이 엷고 붉으면 자녀가 많고
언어가 명랑하면 부귀할 것이고
얼굴이 둥글면 말년이 더욱 좋고
손발이 고우면 일생 노력을 모르고 산다.

아직 미혼인 총각들은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