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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이야기

답답하네요. 사주 좀 봐 주세요(궁합)

일산백송 2014. 7. 14. 18:49

답답하네요. 사주 좀 봐 주세요
비공개 | 2014-07-12 21:26 | 조회 55

81년 6월 30일 19시15분 생 (양력) 여성
유년시절이 경제적으로 유복하지 않았지만
인생을 뒤엎을 만한 사건이 있거나 하지 않고 그냥 부족한 듯 평범하게 자란 것 같습니다.
중략
아주 오래된 인연과도 결국 이별하고 일이 자꾸 꼬이고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하네요.
(남자 81년 3월 6일 음력 21시 30분 생)
이하 생략

답변
2014-07-14

느무궁금해 님.
그러니까 지난 주에 일산 백송에게 1:1로 묻고 싶었다는 분이시군요.

34세 여자

時 日 月 年
癸 己 甲 辛
酉 卯 午 酉

空亡: 申酉(子丑)
32 戊戌 대운(22 丁酉/ 42 己亥)

남자 생년월일을 올려놓은 것을 보면
궁합을 봐달라는 거죠?
해서 여기선 궁합에 관한 답변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오래된 인연과도 결국 이별하고 일이 자꾸 꼬이고 잘 풀리지 않아 답답하네요.]
[남자 81년 3월 6일 음력 21시 30분 생]
해서
이 분과 이별을 했다는 겁니까?

34세 남자

時 日 月 年
癸 戊 壬 辛
亥 午 辰 酉

空亡: 子丑(子丑)
32 戊子
대운(22 己丑/ 42 丁亥)

태어난 것이 21시 30분이라면 애매 하네요.
앞 뒤로
癸亥 時 아닌 壬戌 時로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궁금하네요.
이 남친이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떤지?
부모님의 건강문제는 어떤지?
그리고 이 남친의 바람기 여부 등등은 어떤지?
이런 확인절차를 통해서 그 분의 태어난 시간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미안한 말씀이지만
아무튼, 님은 나이가 같은 동갑과는 인연이 아니거든요.
해서 결론을 말한다면
님과 이분과의 인연은 아닌 듯싶습니다.

님은 어쨌든
부부운이 조금은….
풍요 속에 빈곤이라고
정작 내 남자를 만나기는 그리 쉽지가 않죠.
이런 사주는 쓸쓸하다. 공방수가 있다라고 봅니다.

나머지는
다시 올린 님의 글에서 답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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