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합을 꼭 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공개 질문 53건 질문마감률83.7% 2015.06.25. 13:09
안녕하세요
요즘 만나기 시작한 남자가 있어서요
저번에 6년간 만났던 남자집안이 무속인 집안이라 헤어졌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솔직히 너무 생각나고 힘들지만,,
정말 무속인 집안의 남자(신기가 80%있다고 하더라 구요)와는 살 수 없기에..
점을 보러 갔을 때도
어차피 저는 이 남자와 결혼하게 될 거라 해서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헤어짐을 결심했구요.
그 무속인 집안의 남자와 헤어지고 두 달 뒤..
인연인 건진 모르겠지만,, 친구 통해 놀러 가서 알게 된 남자인데
자상하고 잘해주고 배우자로서 조건이 괜찮은 것 같아서요...
더 만나봐야 알겠지만, 궁합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저는 여자이구요 1988년 11월 5일(양력) 아침 7시에 태어났구요
남자는 1986년 9월 2일(양력)이구 태어난 시간은 몰라요..
답변
28세 여자 (의뢰자)
時 日 月 年
丁 甲 壬 戊 坤
卯 子 戌 辰 命
69 59 49 39 29 19 09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大
卯 辰 巳 午 未 申 酉 運
30세 남자
時 日 月 年
ㅇ 己 丙 丙 乾
ㅇ 酉 申 寅 命
62 52 42 32 22 12 02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卯 寅 丑 子 亥 戌 酉 運
의뢰자가 올린 글을 보면
상대 남자의 생년월일에서 태어난 시간이 없네요.
따라서 이런 경우는 보통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감정하기를 거부하고 있지만
이처럼 몇 차례 방문해주셔서…..
남자 측의 태어난 시간이 없는 것을 감안하고
보이는 선에 한해서는
두 분의 궁합이 나쁘지 않다라고 봅니다.
물론 이것이 100%가 아니니까.
태어난 시간을 알아서 다음에 꼭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라고 봅니다.
다만
남자분의 성격이 자상하고 잘해준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알아가는 단계이니
참고로 그 남자분은 자존심이 무척 강하고
사실은 알고 보면 깐깐한 편일 것입니다.
물론 동정심도 있고 따뜻한 면도 없지는 않지만요.
아무튼 두분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에 연락주세요.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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