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사랑의 본질은 위함을 받겠다는 마음을 버리고
남을 위해 전체를 위해 먼저 베풀고 위하는 것입니다.
주고도 주었다라는 사실 자체를 아예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베푸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것은 기쁨으로 주는 사랑입니다.

어머니가 자식을 품에 안고 젖을 먹일 때 느끼는 기쁨의 심정이 바로 그것입니다.
부모는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뼈가 녹아나도록 고생을 하면서도 힘든줄 모릅니다.
그만큼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고
또 부모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참된사랑은 자기의 생명까지도 버릴 수 있는 것이며
거기에는 어떠한 계산도 없습니다.
생명까지 버리면서 새끼를 지키려는 그 마음이 바로 참된 사랑입니다.
부모는 아무리 힘들어도 사랑의 길을 갑니다.

사랑 앞에 자기 목숨을 묻고 가는 것이
바로 부모의 마음이고
참된 사랑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