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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이야기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일산백송 2015. 1. 21. 16:11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비공개 질문 10건 질문마감률90% 2015.01.19 20:28

가족포함 주변사람들 하나같이 해주면 더 바라기만하고
전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부탁도 거의 안하고 스스로 하거나 아예 남에게 피해 줄려고 하지 않고
내가 상대에게 더 해줬음 더해주지 염치없게 행동 전혀 안 하는데
어떻게 다들 하나같이 하나해주면 더 해달라고 바라기만하고 정말 지쳐요~
필요할 때만 찾고 부탁도 잘하고 스스로 할 수 있으면서 해달라고만 하고
자기네들은 내가 하는 것에 반도 안 해주면서 진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요~
인덕이 정말 더럽게도 없나 싶어 하늘이 원망스러울 때도 많아요!!
내가 호의를 베풀면 그것을 이용해 먹고 필요할 때만 찾고 억울해요!! 도와주세요~
양력 1982년 11월 9일 술시 여자입니다~~

답변
2015-01-21

33세 여자

時 日 月 年
戊 丙 辛 壬
戌 申 亥 戌

空亡: 辰巳(子丑)
31 丁未 大運(21 戊申/ 41 丙午)

이런 사주는
보통, 경우가 바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가족이나 가까운 주변인들에게는 주고 또 주면서도
좋은 소리를 한번 못 듣는
한마디로 병신 짓거리(?)하는 거지요.
그것은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모 덕도
형제 자매의 덕도 없는 외로운 사람이지요.
덕을 보기보다는 오히려 손해를 끼치는 분들이 되겠네요.
인풋은 없고 아웃풋만 있다는 겁니다.
들어오는 것은 없는데 나가는 것만 있다라는 그런….
그러나 어쩝니까?
남에게 베풀어야만 하는 그것이 님의 팔자인 것을.
대신 님은
좋은 자식, 잘되는 자식을 두게 될 거구요.
그리고 말년 또한 아주 좋습니다.
다 님이 평소 베풀고 쌓은 덕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이니
앞으로도 계속 덕을 쌓아야 할겁니다.
본인만 손해 본다고 억울한 생각을 하거나 후회 같은 것 하지 마세요.
님은 미래를 위하여 적금 들고 있는 중이니까요.
지금 잘하고 있는 겁니다.

다만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다 라면
남편과의 문제이겠군요.

건투를 빕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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